

정기적으로 교회에 참석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10명의 부모 중 거의 6명은 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따라 교회를 선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발표된 바나 그룹(Barna Group)의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매우 참여도가 높은' 그리스도인 부모의 58%가 현재 출석하는 교회를 선택한 주된 이유로.. 
트럼프 탄핵안 부결... 美 복음주의계 '안도'
지난해 12월 하원에서 가결됐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5일(현지시간) 상원에서 최종 부결됐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남은 임기를 수행하고 재선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혐의는 '권한 남용'(abuse of power)과 '의회 방해'(obstruction of Congress)의 두 가지였다. 상원의원들의 투표 결과 전자는 52대 48로, 후자.. 
트럼프 대통령 국정 연설서 “종교의 자유 수호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열린 새해 국정 연설에서 종교의 자유 수호와 후기 낙태 금지 법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종교적인 자유를 수호한다"면서 "여기에는 공립학교에서 기도할 권리를 포함한다. 기도한다고 처벌하지 않는다. 십자가를 없애지 않는다... 
교회에서 여성을 ‘목사’(pastor)라고 불러도 되나요?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교회에서 여성 지도자들을 '목사'(pastors)라고 부르는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며 현명하지 않고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그가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 사이트의 팟캐스트 코너에서 'pastor'(목사)라는 단어의 사용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 
英 기독교 지도자 “복음, 모든 종교적 자유의 기초”
영국 복음주의 연맹(UK Evangelical Alliance) 이사가 영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명 '노-플랫폼'(no-platforming) 추세를 비판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터 리나스(Peter Lynas) 이사는 최근 영국 현지 언론인 '더 타임스'에 "종교의 자유가 존중되지 않는 국가에서 소수 민족이 경험하는 것과 비슷.. 십대 탈북 남성 1명, 난민 자격으로 미국 입국
십대 탈북 남성 1명이 지난달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 난민 입국현황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탈북민 1명이 지난 1월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 이 탈북민은 십대 남성으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정착했으며 한국을 거치지 않고 태국에서 난민 지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中 우한 목회자 “이 도시의 평화 위한 기도 요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목회자가, 중국 전체에서 확진자가 2만 명이 넘어섬에 따라 기도를 요청하는 서한을 작성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현지 언론인 'China Source'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우리는 믿음의 시험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 
“기독교 가치 위한 투쟁, 멈추지 않겠다”
최근 스위스 항공이 크리스천 초콜릿 제조업체인 '레더라'(Läderach)의 제품을 승객들에게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CBN 뉴스가 보도했다. 라이프사이트 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레더라'는 지난 10년간 스위스 항공에 초콜릿을 공급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항공사는 프리미엄 초콜릿의 공급을 오는 4월까지 단계적으로 중지한다고 밝혔다... 
美 수퍼볼 우승 캔자스시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미국 수퍼볼 경기에서 최종 우승한 캔자스시티치프스가 우승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NFL) 제54회 수퍼볼(챔피언결정전)에서 캔사스 시티 치프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31-20으로 이겼다... 
英 런던서 일어난 테러에 현지 교계 “함께 맞서야”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해 영국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3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BBC, 스카이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남런던 스트레텀(Streatham) 지역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여러 명이 칼에 찔러 부상을 당했다. 이 사건의 용의자인 수데시 암만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 
중국 선교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기도제목 5가지
최근 상해에서 사역하던 콜린 클락 목사(Colin Clark)는 '가스펠 코울리션' 웹사이트에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기도제목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믿음과 지혜로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 염려에 맞서 싸우고 믿음과 지혜로서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이자 피난처이심으로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 
“지정학적 사건보다 전도가 그리스도의 재림 가속”
미국의 목회자들은 특정한 지정학적 사건보다는 전도를 통한 노력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속화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천명의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 스콧 맥코넬 (Scott McConnell) 대표는 "성경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