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롯데월드 저층부
    서울시, 제2롯데월드 저층부 개장
    제2롯데월드 저층부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롯데그룹이 지난 6월6일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신청에 대해 임시사용을 조건부 승인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롯데 측의 지속적인 점검 대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조건부 승인했으며 미이행시 승인 취소가 가능하다고 공문에 명시했다...
  • 변리사
    '사물인터넷 특허전략 수립 방안 세미나' 이달 20일 개최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 특허권자와 전문 변리사 그리고 테크 애널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의 특허 전략 수립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모바일 분야 오프라인 커뮤니티인 모바일먼데이서울(http://mobilemonday.co.kr)은 20일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 특허 전략 수립 방안' 세미나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쌀개방 여론조사
    쌀시장 개방 찬성 48.5%..반대보다 높아
    쌀 시장 개방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 절반 가량이 쌀 시장 개방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28~29일 전국 성인남녀 1,168명을 대상으로 쌀 시장 전면 개방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48.5%가 '개방을 미룰 수 없으므로 쌀 시장 개방 찬성', 33.5%가 '식량 주권을 포기하는 쌀 시장 개방 반대' 의견..
  • "여성고용 늘리는 규제 및 사회 환경을 개선해야"
    여성의 경력단절을 줄여 여성 고용률을 높이려면 파견근로자를 육아휴직자의 대체인력으로 뽑을 수 있게 하고, 직장 여성의 가사·육아 서비스 비용에 대해 소득공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 문체부, 관광 정책 제안 공모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1일부터 20일까지 일반국민, 대학(원)생, 주한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관광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2017년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및 국민 국내여행 참가일수 6억 일 시대를 대비한 관광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한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 전국 대표 민속예술 정선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강원도), 정선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강원도 정선군 정선아라리공원에서 펼쳐진다. 10월 2일과 3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되는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는 13개 시도, 14개 학교 약 700명의 학생들이 특색 있는 지역 민속예술을 선보..
  • 페이나우
    LG유플러스 '페이나우' 계좌이체 '결제 기능' 추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초간편 안전결제 서비스 '페이나우(Paynow)'에 계좌이체를 신규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페이나우'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 절차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주목을 받아왔다. 우리은행, 국민은행, NH농협 계좌에 대한 결제기능을 ..
  • 일 안한 국회의원들, 내년 세비 3.8% 인상…1억4320만원
    내년에는 국회의원의 세비가 1억4320만원으로 올해보다 3.8% 인상된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015년 예산안에서 국회의원 세비와 국회 사무처 인건비를 책정하면서 공무원 봉급 인상률과 같은 3.8%를 적용했다. 정부안이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 국회의원 1인당 세비는 올해(1억3796만원)보다 524만원 오른 1억4320만원이 된다. 국회의원 세비는 2011년 ..
  • 개헌추진모임 "10월 국회서 특위 구성해야"
    국회의원 152명이 참여하는 '개헌추진 모임'이 10월 정기국회에서 개헌특위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개헌추진 모임은 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난 2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조찬 간담회를 갖고 국회 일정상 지금이 개헌의 적기인 점을 강조하며 "10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개헌특위가 구성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 국군의날 리허설
    몸낮추는 軍, '국군의 날' 행사 대폭 축소
    올해로 66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 행사가 예년보다 대폭 축소되어 진행된다. 군 당국은 '스마트 퍼펙트'가 올해 콘셉트라고 강변하지만 총기난사 사건과 가혹행위 사망, 군납 비리 등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는 군 당국이 외부의 시선을 고려해 몸을 낮춘 셈이다. 국군의 날 행사는 대통령 취임 해에는 대규모로 진행하고 다른 해에는 소규모로 열고 있다. 대략 5년에 한 번 가량 대대적으로 열기도 한..
  • 국회 정상화 본격화.상임위 활동 시작
    여야가 동반 국회 본회의 참석 이후 첫날인 1일 국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전체회의를 열며 국회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일제히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국정감사와 관련한 일정을 논의한다. 논의에 들어..
  • 국립중앙박물관,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21:00까지)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0월의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기획특별전시 "조선청화靑畫, 푸른빛에 물들다"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