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의 최대 사업 중 하나인 할렐루야대회가 올해 다시 퀸즈칼리지콜든센터에서 개최된다. 또 강사는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로 확정됐다. 퀸즈칼리지콜든센터는 지금까지 뉴욕교협이 21차례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해 왔던 전통적 장소로 약 2000명 수용이 가능한 강당과 주차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강사 양병희 목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장을 지내는 등 한국교회의 연합..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목사는 최고의 직분"
뉴욕교협 증경회장단이 4일 정오 플러싱 거송 식당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갖고 목회자 직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이번 모임에는 증경회장으로 방지각 목사, 안창의 목사, 황경일 목사, 이병홍 목사, 허걸 목사, 신현택 목사, 최창섭 목사, 김원기 목사 등이 참여했으며 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를 비롯, 총무 현영갑 목사, 서기 장경혜 목사 등이 임원들이 배석했다... 
"목회자들에게도 쉼과 위로가 필요하다"
목회자의 위로는 첫 째로는 하나님께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 위로 받는 것은 수도원적인 것인데 자기를 다 내려놓고 자기 이야기를 그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자기 이야기라는 것은 자기 핑계, 자기 신세 등을 말한다. 자기의 억울함을 말하지 말고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는 것이다... 
수평이동 정중히 사양합니다…태신자로 성장하는 겟세마네교회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가 2013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뉴욕 플러싱 파슨대로와 홀리애비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겟세마네교회는 태신자 전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3년을 맞아 성전건축을 목표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뉴욕에 은퇴교역자 위한 교회가 세워진다면
은퇴 교역자들은 일종의 '소외계층'이다. 평생 목회사역에 헌신하다 일선에서 물러난 이들 은퇴 교역자들은 매주일 예배 드릴 곳이 마땅치 않아 남모르게 가슴앓이해야 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다. 비록 눈과 귀가 어두워 돋보기와 보청기를 사용하지만 조국과 미국을 위한 이들의 헌신적인 기도는 누구보다도 뜨겁다. 바로 이 원로 교역자들을 위해 세.. 
교회 중직자들의 수평이동 이민교회 망친다
기독일보 뉴욕지사는 2013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방향을 뉴욕교계 지도자들로부터 들어보는 인터뷰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세번째 순서로 베데스다교회 김원기 목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뉴욕교협 증경회장인 김원기 목사는 약 40여 년간 뉴욕지역에서 목회를 하며 뉴욕 이민교회의 성장사를 지켜봤다... 
뉴욕 한인교회, 개척 8년 맞아 1년 재정 10% 기부 '훈훈'
미국 뉴욕 LIRR 리틀넥역 인근의 예수생명교회(담임 김요셉 목사)가 개척 8년차를 맞아 교회 1년 재정의 10%를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예수생명교회는 성탄절을 앞둔 23일 저녁(현지시간) '감·탄·사의 밤'을 열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한편,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단체 5곳 대표를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욕 최대 필그림교회 PCUSA 탈퇴 추진
뉴저지와 맨하탄에 성전을 갖고 있는 뉴욕지역 최대 한인교회 중 하나인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미국장로교(PCUSA) 교단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필그림교회의 교단이전 신청은 동부한미노회 소속 교회들 중에서는 지난 5월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에 이어 두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4일 오후 7시에 필그림교회에서 열린 64차 동부한미노회 정기노회에서 이 같은 과정이 보고됐다... 뉴욕 지하철 추락사 한인 "헌신적인 성도였다"
3일 낮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부근 전철역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한 흑인 남성과 언쟁을 벌이다 갑자기 떠밀리면서 마주오는 열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저지교협, 어린이성경암송대회 실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가 제 26회기 출범 후 첫 번째 행사인 ‘어린이 성경암송대회’를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뉴저지새언약교회(김종국 목사)에서 개최했다... 뉴욕 한인교회들, 샌디 피해 점차 회복
지난달 29일 새벽 뉴욕과 뉴저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한인교회들이 전기가 끊기는 등의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피해 복구가 점차 이뤄지면서 한인교회들도 정상적인 모습들을 되찾아가고 있다... 뉴욕 이만호 목사의 딸, 안락사 논란 종결… 퇴원 앞둬
병원측의 일방적 안락사 강행 시도로 논란이 일었던,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가 퇴원한다. 이로써 이성은 자매는 안락사 위기를 완전히 넘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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