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연행 목사
    뉴욕교협, 허연행 목사 차기 회장 추대… 의결 과정 논란에 향후 과제 산적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24일(현지 시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현 허연행 목사를 다시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시총회에 앞서 공천위원회(위원장 김명옥 목사)는 11월6일 정기총회에서 47개 교회의 대의원들만 투표현장에 남은 상태에서 총 50표가 나왔다면서 “부정선거임이 명백하게 드러난 바 그 자체를 무효화 하고 공천발표를 24일 하겠다”고 공고한 바 있다...
  • 박희근 목사
    뉴욕목사회, 제54회기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선출
    미국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정기총회가 11월 13일(현지 시간)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새 회기를 이끌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부회장에 한상필 목사를 각각 추대하며 새로운 임원을 구성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희근 목사는 “지난 회기 수고하셨던 목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로마서 14장 18절에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도 ..
  •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뉴욕교협 공천위, 24일 재공천 후보 발표… 증경회장단, 결론 못 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공천위원회가 오는 24일(이하 현지 시간) 회장 후보 공천안을 다시 발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증경회장단은 이러한 뉴욕교협 공천위 활동과 관련 긴급 모임을 가졌으나 증경회장단 내에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
    ‘강화된 이민 단속 시대, 교회가 다시 피난처 역할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KASCN)가 주최한 제8회 연례 심포지엄이 지난 6일(현지 시간) 뉴욕 리틀넥 소재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열렸다. ‘강화된 이민 단속 시대, 한인 교회와 단체들의 연대와 대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 연방정부의 반이민 정책 강화에 대응해 한인 교계와 시민사회가 공동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정기총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 불발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지난 6일(현지 시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및 부회장 선출을 위한 회무를 진행했다. 그러나 표결 결과 과반에 미치지 못해 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최종 부결… 회장 연임 조항 신설 무산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11월 4일(현지 시간) 교협 회관에서 헌법개정을 위한 임시총회 속회를 열고 회무를 진행했다. 그러나 표결 결과 헌법개정안이 정족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번 헌법개정의 핵심은 ‘회장 연임 조항 신설’이었다. 교협은 지난 10월 25일 열렸던 임시총회가 고성과 소란으로 정상 진행되지 못함에 따라, 이날 다시 속회를 공고하고 회비 납부..
  • 故 김성국 목사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췌장암 투병 끝에 소천
    뉴욕 퀸즈장로교회 담임으로 12년간 섬겨온 김성국 목사가 췌장암 투병 끝에 소천했다. 김 목사는 현지 시간 27일 오후 1시경, 입원 중이던 뉴욕 인근 윈스롭 병원(Winthrop Hospital)에서 향년 68세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김 목사는 2024년 5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이후 항암 치료에 들어갔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또다시 논의 불발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25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헌법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임시총회를 다시 열었으나, 회원 자격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회됐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임시총회에서 부결된 헌법개정안을 다시 상정하기로 한 최근 임실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소집됐으나 결국 또다시 헌법개정안을 다루지 못하게 됐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임실행위, 헌법개정안 일부 수정 후 재상정 결정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10월 20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교협 회의실에서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헌법개정안을 일부 수정해 다시 임시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임시총회에서 보류된 헌법 개정안을 제의하기 위해 임실행위원회를 소집한다”는 교협의 공지에 따라 열렸으며, 당시 통과되지 못했던 개정안의 처리 방향을 다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회비 인상·임원 임기 조항 놓고 이견… 헌법개정안 무산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헌법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임실행위원회를 통해 상정된 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주요 조항을 둘러싼 이견과 절차적 혼선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논의가 길어진 사안은 회원 교회의 연회비 인상 문제와 임원 임기와 관련한 조항이었다...
  • 퀸즈장로교회
    퀸즈장로교회, 건축바자회로 다민족선교 비전 실현
    미주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지난 4일(현지 시간) 교회 본당과 주차장 일대에서 건축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 성전 건축을 위한 모금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다민족 선교의 비전을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