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이 4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영화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이장호 감독이 두 전직 대통령들에게 보내는 헌사라고 한다. 두 사람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고 새롭게 인식하게 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담은 작품이라고... 
한교봉, 산불 피해 현장 방문해 구호활동 시작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면서 1차 지원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교봉 총재 김삼환 목사와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공동단장 이순창 목사를 비롯해 영남지역에 고향이 있는 임원들이 각각 현장을 방문했다... 
캠퍼스 선교단체 JCM, 대학생들에게 AI 프로그램 교육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담임목사가 세운 캠퍼스 선교단체인 ‘Joyful Campus Mission’(JCM)이 3월 한 달간 두 차례에 걸쳐 ‘AI STUD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AI의 선교적 활용 방안을 고찰하기 위함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학년 새내기 40여 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익혀서 대학에서.. 
“대한민국,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기둥 세워가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최근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최근 시국을 주제로 제59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김윤태 박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가 기도했으며 한국사회의 안정과 세계선교 및 평화를 위해 각각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 방선이 선교사(GMS 원로선교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목회자는 주인 아닌 비서… 평신도가 목회하게 도와야”
최근 교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목회자 중 한 명이 바로 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다. 그는 1988년 이 교회를 개척해 현재 서울 목동과 경기도 일산, 그리고 파주에 성전을 둔 교회로 성장시켰다. 또 교회를 넘어 교계 여러 단체의 대표를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대학생 선교회(UBF, CCC)에서 훈련을 받고 리더로 다년간 활동했던 임 목사는 말씀 중심의 신앙을 확고히 하고, 특히 평.. 
NCCK, 강진 발생한 미얀마에 ‘연대와 위로’ 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최근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를 위해 ‘연대와 위로 서신’을 발표했다. NCCK는 “지난 3월 28일 미얀마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슬픔에 잠겨 있을 미얀마의 모든 이들과 에큐메니칼 공동체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감리회 원로목사들, 교단 내 친동성애·좌경화 흐름 우려
감리회 원로목사들이 교단 내 친동성애 및 좌경화 흐름에 우려를 표하며 교단이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 이하 연합회)는 31일 교단 본부가 있는 서울 광화문 빌딩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장총, ‘2025 샬롬 부흥 목회세미나’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2025 샬롬 부흥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장총이 주최하고 주다산교회와 샬롬부흥세계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목회세미나는 ‘부흥하는 교회! 행복한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를 주강사로 하여, 소그룹목회 전문가인 이상화 목사(서현교회)와 스파크 .. 
“사순절… 국가적 갈등 속 더 낮고 가난한 마음으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사순절 성명을 3월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사순절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신 것과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고난을 기억하는 절기”라며 “사순절을 맞아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더 낮은 마음과 가난한 마음을 갖는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기공협 “헌재, 속히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31일 “헌법재판소는 속히 대통령 탄핵선고를 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내 경기는 더욱 침체가 되어 자영업자들은 가게 문을 닫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분당우리교회, 산불 피해 긴급구호 헌금 진행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의 긴급구호를 위한 헌금을 진행한다. 교회 측은 2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수많은 지역 사회와 이웃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기반이 무너진 이웃을 돕기 위한 산불 피해 긴급구호 헌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리회 “감거협 탄핵 반대 시국선언, 교단 입장인 것처럼 인용돼”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가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와 그 내용을 보도한 한 언론사에 27일자로 공문을 보내 유감을 표했다. 이는 해당 언론사가 감거협 시국선언 현장 영상을 전하면서 제목에 ‘감거협’이 아닌 ‘감리회’라는 명칭을 썼기 때문이다. 이것이 마치 감리회가 교단적으로 시국선언을 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