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원장 이성철, KCMC)이 ‘2012고난주간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상은 고난주간을 맞아 크리스천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개인의 삶과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한 달간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홈페이지(www.kcmc.tv)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내용에는 아버지 품을 떠나 방황하던 탕자를 비롯해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사울, 간음하다 잡혀 온 여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 등의 성경 속 인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속에 새롭게 변화된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은 “고난주간을 보내는 가운데 성도들이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더욱 깊이 묵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뜨겁게 경험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영상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은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다양한 주제의 목회 및 특별집회 활용영상을 무료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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