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고운 목소리로 우리에게 기억되는 찬양 사역자 이지은이 정규 1집을 발매했다. 그녀의 찬양을 듣고 싶어 했던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힘 있고 더 깊어진 소리와 한곡, 한곡 간절한 울림으로 채워진 이번 앨범은 제목 그대로 곡조 있는 기도이다.

타이틀 곡 <예수>를 비롯해 <나 비록>, <간절함을 주소서>, <성령의 바람>은 이지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며 우리에게 익숙한 찬송가 <만 입이 내게 있으면>, <내 맘이 낙심되며>,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와 힐송의 <주의 아름다운 처소>가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예수>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세례 요한처럼 우리의 전할 제목인 예수, 십자가, 구원, 부활을 외치고 전하겠노라 다짐하는 곡이다.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소망이며, 당신의 구원은 하나님의 갈망이라 노래한다.

찬양 사역자 이지은은 트리니티 워십밴드 예배자의 보컬로 찬양 사역을 시작했다. 개척 교회에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찬양인도를 시작했고, 현재 인천새희망교회에서 찬양 전도사로 섬기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다.

이 찬양 사역자는 "이번 1집 앨범 발매 이후의 사역은 매 집회와 행사마다 수록 전곡을 찬양하고 싶다"며 "한곡, 한곡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 시간만 허락해달라"라며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멈추지 않겠다는 힘찬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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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