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빌딩 앞에서 시민들이 관심버스에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전하는 희망메시지를 적어서 붙이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보건복지부 위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소장 강병권)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에서 '관심버스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5월25일 제7회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초록우산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실종'을 주제로 한 캐릭터와 시민들이 작성한 희망 메시지로 버스 외관을 디자인한 '관심버스'가 서울 시내 주요거점을 돌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 실종아동전문기관은 '관심댓글 달GO, 상품 받GO 이벤트'를 통해 실종아동으로 사행시 짓기, 실종유괴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몽타주'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www.childfund.or.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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