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900㎒ 대역 주파수를 이용하는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를 사용이 어려울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00㎒ 대역 아날로그 무선전화기의 주파수 이용기간이 올해 12월31일 종료된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말을 기해 지상파 TV 방송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된 것처럼 무선전화기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취지에서다... 
고소영 1억 기부, "홀로된 엄마들도 꿈꾸었으면…"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1억을 기부했다. 10월10일 고소영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기부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동방사회복지회의 입양 대기아동과 싱글맘들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지 공식입장 "성준과는 자주 만나는 친한 동료사이"
배우 성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수지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수지와 성준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 때문에 서로에게 미안해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축도하는 최성규 목사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한복총, 대표회장 김삼환) 주최로 10일 오후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8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에서 마지막 순서로 한복총 증경회장 최성규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한복총, 대표회장 김삼환)가 10일 오후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제8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수상자들과 시상자들이 케익절단식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 동로마 제국의 멸망을 거울 삼아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한복총, 대표회장 김삼환)가 10일 오후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제8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 앞서 한복총 명예대표회장 안준배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교회연합과 일치 강연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동로마제국의 멸망과 한국교회 미래전망'을 제목을 주제강연을 나섰다... 
"한국교회, 하나님 중심으로 연합과 일치 이뤄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한복총, 대표회장 김삼환)가 10일 오후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제8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복총 교회일치위원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명예총재인 김용완 목사,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김명규 장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칠곤 칼럼] 죽어야 산다
"아빠, 물어 볼게 하나 있는데요", "기숙사에서 한 방을 쓰는 동료가 너무나 무례한 것 같아 미움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보는 아들에게 갈등의 문제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았다... 
[김세환 칼럼]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적절한 시기"(Timing)라고 말할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열정만 갖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적절한 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든, 없든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때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교계, '동성애 방조·조장 의혹' 국립국어원에 항의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이 '동성애를 방조 또는 조장한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교계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은 10일 국립국어원에 공문을 보내 최근 국립국어원이 <사랑>, <연인> 등 일부 단어의 뜻을 수정함으로써 동성애를 조장, 방조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대해 반대하며, 이에 대한 수정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발송했다... 
저스틴비버 지드래곤 언급, "내 친구 공연에 모두 열광"
내한 공연 시작 전부터 게스트로 누가 초대 될 것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왔었다. 이날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저스틴 비버의 공연에는 지드래곤이 초대 가수로 참여해 '크레용'을 불렀다... 
미국 슈퍼갑옷 개발, 현실로 다가오는 '아이언맨 슈트'
이 '타로스'는 어둠 속에서 시야 확보가 쉽고 총탄을 막을 수 있는 첨담 기술이 결합돼 미국의 차세대 전투 갑옷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컴퓨터 시스템 하에 센서를 통해 착용자(군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전장에서 전투에 가장 적합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개발 기간은 약 2~3년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