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4일은 그동안의 추위가 낮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5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이날 첫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며 "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고 살짝 날.. 
[아침을 여는 기도]저 자신을 잘 알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입니까? 자신의 발견은 세상의 발견보다 귀합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알게 하옵소서. 자신을 발견하여 다른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갖게 하옵소서. 올바른 신앙관, 곧은 가치관, 바른 인생관을 성취하게 하옵소서. 묵상과 기도로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여 변화되게 하옵소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시내산과 떨기나무는 어디에 있는가?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출 3:2) 미디안으로 도망 간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광경이다. 시내산(출 19:18)은 호렙산(출 3:1, 신 5:2) 또는 하나님의 산(출 3:1, 24:13)이라고 다양하게 불린다. .. 
나사렛대, "수능 수험생들 힘네세요"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인 13일 오ㄴ전 수능 시험이 치러진 쌍용고 정문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홍보대사 '나비'와 재학생들 20여명은 시험 문제를 잘 풀라는 메시지가 담긴 '잘~ 찍고 잘~ 풀자!'라는 문구가 적힌 티슈를 수험생들에게 나눠주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교회언론회, PD수첩의 '게이, 레즈비언, 안녕들 하십니까' 강력 비판
한국교회의 보수적 입장을 반영해온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는 "이 방송은 성적(性的) 소수자의 삶의 애환을 조명하는 듯하면서, 사실은 <차별금지법>을 지지할 목적으로 기획되고 의도됐다"고 질타했다... 
전문가들 "영어 만점자, 수능 사상 최고 예상...역대 가장 쉬워"
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만점자가 역대 수능 중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만점자가 4%를 넘거나 1등급컷이 100~97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돼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지는 등 '물수능'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 "언어 가장 어려워"...수학·외국어 체감 난이도 낮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수험생들은 언어영역이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변별력을 위해 출제된 비문학 제재에서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예장연 "종교통합 운동 반대"···'진리수호' 천명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예장연,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가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이광용 대표회장을 재신임하며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형통한 것보다 하나님 가까이 만나는 '고난이 더 축복'"
"왜 사막이 생기냐면, 햇빛만 계속 비치기 때문입니다. 저도 형통한 것만 좋아하고 소망하면서 살았는데 사막을 보면서 햇빛만 있는 것이 결코 축복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능, 英 난이도 사상 가장 쉬워...변별력 '국어·수학' 쏠릴 듯
2015학년도 수능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은…"신속하게 가채점하라"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남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남은 것은 앞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꼼꼼하게 마련하는 것이다. 우선 정확한 가채점을 토대로 등급 컷과 배치표를 확인해 자신의 성적 위치를 확인하고 지원 가능 대학을 정해야 한다. 대입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는 쉬운 수능과 영어A·B형 폐지, 의예과 모집 인원의 증가에 따라 대입생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상위권 대학.. "한국과 인도는 최적의 동반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미얀마 방문 첫 일정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최적의 동반자"라며 양국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미얀마 네피도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