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한일협상서 '위안부를 성노예라 부르지 말라' 요구
    일본정부가 우리측에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로 부르지 말라고 요구해 오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21일 "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일본과 한국의 국장급협의에서 일본이 한국에 대해 위안부를 성노예라고 부르는 것을 철회하도록 요구한 사실이 20일 일·한 관계 소식통의 말을 통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관..
  • 韓금융사 겨냥 日자본의 거센 공세
    국내 금융 회사에 대한 일본 자본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본 금융사인 오릭스가 현대상선과 현대증권인수를 위한 주식매매(SPA)계약을 체결했다. 오릭스는 이번 주 안으로 금융위원회에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는 60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오릭스의 현대증권 인수 작업은 8월이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
  • 고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회의록 등 공개 안 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회의록과 내부 문서 등을 공개해선 안 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판사 정형식)는 참여연대가 외교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협정 관련 내부 보고서와 검토 의견서 등에는..
  • 정부, 내년 접경지역 개발에 110억 지원
    정부가 내년 접경지역 개발사업에 11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내년에 68억 원을 들여 접경지역의 지표수 보강개발(둑을 높이는 사업)과 다목적 농촌용수·대체수원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403억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한 바 있다. ..
  • 김현웅 법무장관 내정…현직 출신 '안정적' VS 호남 출신 '우려'
    박근혜 정부 두 번째 법무장관으로 내정된 김현웅(56·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검장에 대해 법조계는 '안정적인 인사'라는 평가와 함께 호남 출신 첫 법무장관에 대한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았다. 김진태(63·14기) 검찰총장의 후배 기수 발탁으로 '기수 역전'이 이뤄지면서 김 총장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선 선을 긋는 분위기가 읽힌다. ◇현직 출신 장관 '환..
  • 與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 법·원칙에 충실한 합리적인 품성"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21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현웅 서울고검장에 대해 "법과 원칙에 충실한 합리적인 품성으로 법조계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고 평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는) 검찰 내 중요한 보직을 두루 경험하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애써온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
  • 野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 철저히 검증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현웅 서울고검장에 대해 "검찰 독립에 대한 국민의 회의적 시선을 불식시키고 공정한 법집행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인지 인사청문회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직무수행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임 총리가 임명된 다음날 경찰이 ..
  • 김현웅
    朴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신임 법무부 장관에 호남출신의 김현웅(56)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신임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법무부 장관에 김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 메르스
    강동경희 투석환자 전원 격리 입원
    보건당국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에 노출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환자 97명을 모두 입원 격리하기로 했다. 또 정식 음압병상이 없는 삼성서울병원에는 15개 병실에 이동형 음압장치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2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즉각대응팀 논의 결과, 격리조치 상태에서 투석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추가 감염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