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주택담보 대출 억제한다...DTI 산정 기준 강화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상환비율(DTI) 산정 때 소득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급증하는 가계대출의 속도를 늦추기위한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 발표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경기 회복과 주택시장 정상화를 막지 않는 수준에서 가계부채 관리를 부분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대출..
  • 삼성전자 사옥
    삼성, 기업합병 부정적 여론 설득에 총력
    제일모직·삼성물산 관련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결의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이 부정적 여론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를 상대로 합병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임원을 홍콩으로 급파했다. 2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물산 최치훈, 김신 사장 등 경영진이 해외로 나가 해외주주 설..
  • 보건당국, 메르스 '무증상' 확진 환자 판단 유보
    보건당국이 182번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에 대해 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로 판단한 것에 대해 유보 결정을 내렸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28일 "182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증상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자가격리 기간(6월 7일~24일)인 지..
  • '거부권 정국' 내일 최고위 분수령…유승민, 거취 '장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하면서 '거부권 정국'을 적극 수습할 의지를 보였지만 친박(친박근혜)계의 자진사퇴 요구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28일 유 원내대표 측에 따르면 현재 자신의 지역구에 머물고 있는 그는 이날 오후 상경해 친박계 의원들과 물밑 접촉을 시도하며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유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유 원내대표가 오..
  • 한국경제연구원, 올해 성장률 2.7%로 낮춰
    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낮췄다. 한경연은 28일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 2015년 2분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4%(지난 3월 전망치)에서 2.7%로 0.7%포인트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성장률을 낮춘 것은 세계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2월 3.7%→4월 3.3%·0.4% 포인트 하락) 등 대외여건 악화에 ..
  • 아파트
    6월 서울아파트 거래량 사상 최대
    6월중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사상 처음으로 1만건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 비수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도 불구하고 전세난 여파로 무주택자들의 매매 전환이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이다. 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9723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거래량(5164건)에 비해 88.2%나 ..
  • 북한인권
    北 "유엔北인권사무소 설치로 북남관계 파국"
    북한이 28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북한인권현장사무소 서울 설치에 반발하며 남북관계 파국을 선언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논설에서 "유엔 북인권사무소가 서울에 둥지를 틀게 됨으로써 북남관계는 최악의 파국을 맞게 됐다"고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외세와 작당해 반공화국 인권모략에 날로 기승을 부리는 괴뢰역적패당이 지게 될 것..
  • 한국경제가 90년대 일본을 닮아간다...현대경제연구원
    한국 경제가 일본의 1990년 '버블경제' 진입 이전 상황을 닮아가고 있어 단기적인 경기 하방 압력 대응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투자의 해외유출을 막아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8일 현대경제연구원 이부형 수석연구원이 발표한 '구조적 소비 부진의 한일 비교와 시사점'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최종소비지출)가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기여하는 정도는 1960년대 6.3%포인트에서 1990..
  • 경원선 철도...남측구간 9.3㎞ 우선 복원
    정부가 경원선 철도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경원선 남측구간인 '백마고지~월정리' 9.3㎞ 구간을 우선 복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까지 남북협력기금 1508억원을 투입해 경원선 11.7㎞를 복원하기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원선 복원 구간은 2012년 신탄리~백마고지역 5.6㎞ 구간(민통선앞) 까지만 복원한 후 추진이 보류되었던 지역이다...
  • 대만 '워터파크 화재' 부상자 474명으로 늘어
    27일(현지시간) 대만 신베이시 워터파크에서 발생한 화재로 부상자 수가 최소 474명으로 집계됐다. 화재의 원인은 다량의 알 수없는 가연성 분말이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 보건 당국에 따르면 부상자들의 화상 정도는 다양하며 신베이시를 비롯해 타이베이와 타오위안 등 인근에 위치한 수십 개 병원으로 후송됐다. ..
  • 흑인주교
    美성공회, 사상 최초 흑인 수좌주교 선출
    미국 성공회는 27일(현지시간) 개최된 전국 교파 총회에서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마이클 커리(62) 주교를 수좌주교로 선출, 교단 사상 최초의 아프리카 계 미국인을 수좌주교로 뽑았다. 이제 그는 수많은 미국 대통령들의 신앙의 고향으로 알려진 이 역사적인 교구에서 190만여 명의 신도들을 지도하는 위치에 섰다. 뉴잉글랜드에 본부를 둔 미국 성공회는 영국 성공회에 뿌리를 두고 전 세계에..
  • 대만 워터파크 화재 부상자 349 명…83명은 중화상
    대만의 한 워터파크 파티에서 27일 밤(현지시간) 일어난 화재로 부상자가 349명에 달하고 그중 83명은 중상이라고 대만 당국이 밝혔다. 부상자들 중에는 4명의 중국 본토인들과 2명의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다고 뉴 타이베이시 소방지휘센터의 왕웨이셩 연락관은 말했다. 이날 포모사 워터 파크의 무대 앞에 운집한 1000여명 군중에게 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