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홍 목사
    한인 목사의 미국을 위한 간절한 기도
    한기홍 목사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다. 그는 5월 7일 미국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가기도의 날 공식 기도회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대표기도를 했다...
  • 김선일 교수
    "복음주의 운동, 선교적 교회론 수렴해 예배 공동체 보완 가능"
    유럽과 미국에 이어 한국교회 역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교적 교회론'이란 단어가 심심찮게 회자되고 있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제2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선일 박사(웨신대)가 "선교적 교회론의 복음주의적 수용연구: 실천신학적 관점에서"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이덕주
    "홍삼 팔러 갔다가 성경 팔러 돌아온 서상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주최로 "복음의 빛, 역사의 길 - 이덕주 교수의 한국교회 처음 사람들" 강연이 7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됐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이기도 한 이덕주 교수가 첫 강의에서 들고 나온 인물은 서상륜(1849~1925)이었다. 이 교수는 그를 "홍삼 팔러 갔다가 성경 팔러 돌아온 매서인"이라 표현했다...
  • 주도홍 교수
    주도홍 박사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은…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이양호 박사)이 한국교회 통일 전문가 주도홍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7일 오후 6시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제204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주 교수는 이 자리에서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Road of the Korean Church to the National Unification)을 주제로 발표했다...
  • 홍준표
    홍준표 검찰 출두…'成 리스트' 8인 중 첫 소환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61)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서 거론된 친박 핵심 인사 8명 중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 남성 육아휴직자
    1분기 서울 남성 육아휴직자 197명…전년比 48%↑
    올해 1분기 서울시내에서 육아휴직을 신청한 남성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서울지역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 수는 3월 말 현재 509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이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197명으로 전년에 비해 48.1% 급증했다...
  • 대학생들, 전지구적 문제 유네스코서 논의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8일 오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홀에서 제 3기 '유네스코 대학생 볼런티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대학생 볼런티어 프로젝트는 평화, 빈곤,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인 문제에 대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선으로 해결책을 찾아보고, 그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유네스코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
  • 15.5.8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
    통일한국세움재단 출범...숭실대 통일교육 탄력
    8일 숭실대에 '통일한국세움재단'(이사장 신대용)이 새로 생긴다. 숭실대는 '통일시대 창의적 리더'를 육성을 위한 통일교육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한다. 숭실대학교는 이날 오후 5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통일한국세움재단'의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갖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