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에 10명 정도의 동성애자 부모들을 상담해 주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상담자 99%가 크리스천이고, 모태신앙도 38%이며, 17%는 사역자 가정의 자녀"라 밝히고, "동성애가 법률적으로 합법화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하지만, 그러나 기독교는 복음을 통해서 죄인들을 변화시키고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한 생명이라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이 학교를 시작 한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기성 유동선 총회장 "딸 폭행치사·시신유기 신학교수 사건, 책임 통감한다"
여중생 딸 폭행치사·시신유기 엽기사건의 가해자인 신학교수가 소속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장 유동선 목사가 목회서신을 통해 "통렬한 자성과 회개가 필요하다"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유동선 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먼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목회서신을) 쓴다"고 말하고, "최근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으로 인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평화칼럼] 통일보다 평화
남과 북 사이에 통일보다도 먼저 평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평화의 그릇이 준비되어지고 평화의 영성이 생긴 민족에게 하나님은 통일을 선물로 담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평화의 그릇이 남북한 양자 모두에게 준비되어지기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것이 못 마땅했던 한 청년은 '이 안경'을 쓴 후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
우리는 가끔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與野, 20대 총선 '지역구 253석' 확정…26일 본회의 처리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지역구를 253석으로 하기로 23일 전격 합의했다. 선거일을 50일 남긴 시점이다. 합의안에 따르면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을 유지하되 지역구 숫자는 현행(246개)보다 7개 늘어난 253개, 비례대표 숫자는 그만큼 줄어든 47개로 각각 확정했다. 지역구 가운데서는 경기(60석)가 8석 늘고 경북(13석)이 2석 줄어들어 의석.. 
미국-러시아,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의 휴전에 합의했다. 하지만 시리아에서 실제로 총성이 멎기는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5년간 이어오며 수많은 사람들을 난민으로 내몰아온 시리아 내전이 멈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아사드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반군을 지원해온 미국과 아사드 정권을 옹호해온 러시아가 22일(현지시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 
美中, 유엔 대북제재수위 '최종담판' 위해 23일 회담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4차 핵실험 후 북한 제재 조치에 대한 사실상 최종담판을 위해 23일(현지시간) 회동을 한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회동한다. 양국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업무오찬 형태로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 뒤 오후 4시 약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이날 밝혔다. 왕 부장은 이 자리에서 안보리 대북 제재 결.. 
[성서화로 풀어본 궁금증] 인류 최후의 전쟁터는 한반도(?)
성경에서는 이 세상 마지막에는 거대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죄악에 물든 세상이 멸망하고 그리스도가 최후심판을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아마겟돈 전쟁은 거짓 선지자들이 이끄는 사탄의 세력이 동방에서 오는 왕들과 온 천하 임금들을 유혹하여 군사를 이스라엘의 오래된 전쟁터인 므깃도에 집결하게 하여 하나님의 군대와 사탄의 군대가 인류의 종말을 고하는 최후의 전쟁을 말한다.. 
"한국 들어온 무슬림들, 소중한 선교적 대상"
극단주의 테러로 이슬람국가(IS)가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생명목회실천협의회(회장 진희근 목사)가 22일 낮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 본당에서 "IS의 실체와 이슬람에 대한 기독교적 진단"이란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열었다... 
여야, 선거구획정·테러방지법 합의 또 '불발'
여야 원내지도부가 테러방지법 제정안과 4·13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놓고 22일 오후 협상을 벌였으나 또다시 불발했다.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양당 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가 배석한 가운데 회동했으나, 테러방지법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WMC 2016' 개막…삼성-LG 대결에 中도 가세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박람회인 월드모바일콩그레스(WMC) 2016이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최신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여기에 중국도 가격을 무기로 세계시장 쟁탈전에 뛰어든 모습이다... 
지인의 딸 강제 성추행 했던 선교사 '실형' 확정
지인의 딸을 강제로 추행했던 한 선교사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J선교사(68)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의 원심을 확정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