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밀알학교 2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역 반대 극복하고 설립 '밀알학교'… 개교 20주년
    개교 당시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10학급으로 시작한 밀알학교는 현재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정까지 확대되어 총 3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7명의 교사와 70여명의 직원 및 보조원이 206명의 장애학생을 맡고 있다. 밀알학교는 지난 20년 간 고등부 기준 2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일반 기업과 보호작업장, 근로작업장 등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트럼프 행정부 "신앙을 이유로 핍박 받는 모든 기독교인들 위해 함께 싸울 것"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주최로 이달 10~13일(현지시간)까지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정상회의’(World Summit in Defense of Persecuted Christians)에 136개국의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11일 오전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기독교인을 보호하고 세계적 테러를..
  • 한목협 열린대화마당 연동교회에서 열렸다.
    "통일 논의 가운데 '하나님' 빠져 있어…교회 반성해야"
    목전으로 다가온 '통일',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 장관)는 "많은 통일 논의 한 가운데 '하나님'이 빠져있다"면서 "교회가 이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다시금 말씀의 근본으로 돌아가 영적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임석순 목사 "내가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해 축복하라"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을 위해 나는 날마다 이렇게 축복하고 있습니다. 축복이란 하나님의 사람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복주시기를 비는 것입니다. 부모나 목사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어린이와 열린 미래"
    영화 '미션'의 마지막 부분은 슬프다. 선교사와 선량한 과라니 족 사람들이 병사들의 총에 맞아 죽어간다. 영화의 마지막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으로 끝난다. 그 사람들이 어른이 아니고 아이들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은 끝난 게 아니었다. 희망이 완전히 끊어진 '절망'(絶望)은 아니었다. 남은 자들이 있었다...
  • 양승헌 목사
    세대로교회 양승헌 목사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
    1972년 1월 2일 주일학교 교사로 임명을 받은 후 45년 5개월이 지났다. 대학 1학년 때 동아리로 시작한 파이디온을 30여년 이끌었고, 15년간은 "작은 예수 세우는 교육교회 공동체" 세대로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중간에는 교육학을 공부하고,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을 하든 내 초점은 하나, 어린이였다. 처음에는 어린이와 함께(with) 사역하였고, 그 다음에는..
  •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
    림인식 원로목사가 말하는 '어린이 사랑의 방법'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5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한복협 자문위원)가 "어린이 사랑의 방법"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내가 먼저 합시다
    한국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 위하여 대선 공약을 내거는 가운데 유일하게 기독교계에서는 대통령후보자들에게 엄청 많은 것들을 요구했다. 이슬람 문제 해결, 교육 문제 해결, 동성애 반대, 학원 휴무화 등등을 요구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원한다고 하며, 한 사람을 밀어주기 작전을 세운다. 공약을 아무리 내놓으면 무엇을 하는가? 대통령이 되고 지..
  • 대한성공회 박동신 신임 의장주교
    대한성공회 박동신 부산교구장이 의장주교직 승계
    대한성공회 박동신 부산교구장(오네시모, 53)이 의장주교직을 승계했다. 대한성공회는 지난 11일 의장주교를 겸임했던 김상근 전 서울교구장이 퇴임함에 따라 선임주교인 박동신 신임 의장주교가 성공회 헌장 및 법규에 의거, 의장주교직을 승계했다고 밝혔다...
  • 쇼트
    北 "美의 테러, 전대미문 참패로 기록될 것"
    북한은 11일 미국이 북한에 대한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대미문의 대참패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발표한 A4용지 11매 분량의 비망록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한 미국의 전방위적인 국가테러행위가 역사이래 최악의 상태에서 감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