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전경 썸네일용
    사실상 '인수위' 국정기획자문위 최장70일 운영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하게 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6일 구성돼 최장 70일간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청와대는 15일 다음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설치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1차적으로 50일간 운영하되 필요할 경우 20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 청와대
    청와대, '4强특사' 확정…美 홍석현·中 이해찬·日 문희상·러 송영길
    청와대가 15일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과 EU 등에 파견할 특사를 확정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미국 특사로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 일본 특사로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러시아 특사로는 같은 당 송영길 의원이 확정됐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안보리
    유엔 안보리, 北 탄도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추가 제재 예고
    국제연합(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5일 지난달 28일과 이달 13일 자행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발표하고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안보리는 이날 채택한 언론성명에서 북한의 매우 불안정한 행동에 대한 극도의 우려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 숭실대 조원석
    "이중장애 있어도 제 삶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하나님의 섭리"
    시각장애와 고도 난청이라는 이중 장애를 가졌지만 자신과 같은 시청각중복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살고 싶은 조원석 씨(숭실대 사회복지학부 4학년·24)를 지난 13일 숭실대에서 인터뷰했다. 조원석 씨는 7살 때 고열로 인한 내수막염으로 시각 장애를 얻었다고 했다. 청각 장애도 그 무렵부터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달콤한 생명의 향기
    주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하나님 주신 사랑의 보석으로 멋지게 살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죽음이 부활에게 삼켜졌습니다.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향기를 소지한 사람이 가는 곳마다 부활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이 세상이 신비한 부활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저의 삶에 주님의 부활의 향기가..
  • 제66회 예하성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원주의, 동성애 반대, 바른 복음전파에 ‘한 마음’
    예하성 총회원들은 국가정세의 위기 속에 나라와 민족의 튼튼한 안보와 평화정착을 위해, 한국교회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온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한국교회 교단장들과 총무들이 5월 교단장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했다.
    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연 통합 논의 지속키로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통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되새겼다. 유관재 목사는 비공개로 열린 회의 직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의 생성이 한기총과 한교연의 하나 됨을 위하고..
  • 최강희 전도
    배우 최강희, '성경 구절' 올리며 은혜 나눠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SNS에 성경구절을 올리며 대학로예배를 소개했다. 최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한복음 12장 46절)는 성구 엽서를 올렸다...
  • 영광중앙교회서 예배드리는 이낙연 후보자
    뒤늦게 조명되는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신앙 간증'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이낙연(65) 후보자의 신앙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이 후보자가 SNS에 올린 간증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2월 16일 이낙연 후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자신이 처음 신앙을 시작한 전남 영광중앙교회(예장 통합·담임목사 김칠수)에서 예배를 드렸다며 자신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강균성 토크 콘서트
    강균성 "저는 가수 선교사…하나님 일하심 놀라워"
    크리스천 가수 강균성이 자신이 부른 노래를 통해 위로를 얻은 이들이 교회까지 나가게 된 일들을 전하며 은혜를 나눴다. 14일 오후 강균성은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담임목사 길성운) 창립 50주년 기념 전도 집회에 초청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콘서트에는 10대부터 20~30대 청년들은 물론 60~70대 어르신들까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