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속의 집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 하나님이 집을 지으신다
    사람은 누구나 ‘집’을 짓고 싶어 합니다. 안정된 공간, 내가 속한 자리, 미래를 담을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마음이 놓이기 때문입니다. 신앙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혜를 깊이 체험한 사람은 이렇게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을 위해 집을 짓고 싶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하나님께 돌려드리..
  • 월터 브루그만
    美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 92세로 사망
    현대의 가장 존경받는 성서학자 중 한 명이자 미국 신학계의 예언적 목소리였던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이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6월 5일(이하 현지시간) 미시간주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 어린 시절 엄마의 관심을 더 많이 받으면 건강하고, 병의 회복도 빠르며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는 뇌를 가진다. 또한 학습 능력이 더 양호하고, 코르티솔의 손상 효과에 영향을 덜 받는다.
    [뇌치유상담] 사회적 뇌, 사회적 연접으로 신경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신경과학의 발달로 인해 1970년대를 지나면서 뇌가 하나의 사회적 기관으로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신경세포는 상호 의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자극이 없다든가 상호 관계가 없으면 신경세포는 죽게 된다. 그래서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적 관계를 맺으려 하는 것은 신경세포 자..
  • 하샤브 이미얻은승리
    크리스천 힙합팀 하샤브, 싱글 ‘이미얻은승리’ 발매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가 세 번째 싱글 ‘이미얻은승리’를 발매했다. 지난해 사도행전 13장에서 하나님이 다윗을 보시고 ‘마음에 합한 자’라 하셨던 것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After god's own heart‘, 구약 스가랴서의 성전 건축에 대한 예언을 노래한 ‘Zechariah’ 등 두 개의 싱글을 발표했던 ‘HASAHV(하샤브) 낮은자들..
  • 202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1,400명과 수련회 가져
    ‘202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가 지난 6~7일 강원도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전국의 극동방송 운영위원 1,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방송사 측은 “이번 수련회는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 하보우만의 약속
    김문수 전 후보,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관람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을 관람했다. 지난 4월 1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최근 관객 수 2만 명을 넘어섰다. 9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김 전 후보는 지난 CGV 피카디리1958에서 이장호 감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김 전 후보는 “이장호 감독이 상당한 정성을 쏟으셔서 만든 영화 같다. 음향, 영상, 구성 등..
  • [사설] 6월에 다시 새겨야 할 ‘한미동맹’의 가치
    지난 6일 현충일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기념일이었다. 6월이 ‘호국 보훈의 달’로 불리게 된 것도 현충일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현충일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채 2년도 안 돼 6.25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 김정부 목사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과 관련 성구 및 논리적 근거(2)
    1부에서 제시된 성경 구절들은 인간이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되는 다양한 원인을 설명합니다. 이를 신학, 철학, 심리학 등의 관점에서 더욱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신학적 관점 (성경 강해 및 주석) • 타락한 인간의 본성: 성경은 인간이 아담의 타락 이후 죄와 영적인 무지에 빠져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아비가일 류
    “에잇, 모르겠다” 입을 연 순간… 뉴욕 지하철에서 복음이 울려퍼졌다
    SNS 영상 하나로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대학생이 있다. 뉴욕 지하철 안에서 복음을 전한 영상 속 그녀, 아비가일 류(Abigail Ryu, 한국 이름 류지현)다. 연극영화와 음식학을 전공하며 신앙과 예술, 일상 속 복음을 자연스럽게 살아내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뉴욕대학교에서 연극영화 전공, 음식학 부전공을 하고 있는 아비가일 류입니다. 한국 이름은 류지현..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039;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039;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두 번째 비상경제TF 소집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경제 위기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통령은 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에 들어간다. 이번 회의는 첫 회의가 열린 지 닷새 만에 열리는 것으로,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높은 위기의식을 반영한다..
  •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감소(-1.3%)하면서 3개월 동안 이어지던 수출 플러스 기조가 꺾였다. 다만 수입이 더 큰 폭으로 감소(-10.1%)해 무역수지는 69억4000만 달러(9조5772억원) 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미국 관세 여파에 한국 수출 직격탄
    한국의 수출 경기가 미국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수요 둔화의 이중 타격을 받으며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과 수입 모두 부진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흑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는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의 양상을 띠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