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OM, 탈북민 성우 한 사람이 조선어성경 한 부분을 녹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 VOM, 대북 기독교 라디오 내달 1일 송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내달 1일부터 새로운 단파 라디오 방송을 북한에 송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30분 분량으로 편성된 새로운 라디오 방송이 북한에 송출되면, 한국 VOM이 매일 운영하는 방송은 다섯 개로 늘어난다. 한국 VOM은 “그 가운데 네 개는 단파 라디오 방송이고 다른 하나는 중파(AM) 방송이다. 다섯 개 라디오 프로그램 모두를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북한..
  •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온택트 시대 선교 이끌 10만 스마트선교사 양성해야”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장기화로 사회 전반의 디지털, 비대면 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선교 환경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선교 전략과 방향,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한 스마트미션스쿨(Smart Mission School)이 21일 경기 성남 분당 사..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증오범죄법안, 표현의 자유 침해 위험”
    증오범죄에 관한 범위를 법적으로 더욱 확대하려는 스코틀랜드 정부의 계획안에 대해 언론 자유 운동가 연합이 이 계획을 폐기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 단체가 후무자 유사후(Humza Yousaf) 스코틀랜드 법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증오범죄 및 공중도덕법에 관한 안건’은 좋은 의도로 제안된 것일 수도 있지만 이 법안을 제정하면 법의 범위가..
  • 사랑의교회
    “대면예배, 드릴 수 있게 해 주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에서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방역 조치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금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나라 정부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에게 불편함과 두려움, 그리고 삶의 터전이 허물어지는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엄정하고 위험..
  • 허정윤 박사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이우근 변호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우근 변호사가 사의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수 개월 동안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의 직을 맡아오면서,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전광훈 대표회장의 퇴진이 필요하다는 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정부, 유산된 태아 조직 연구 금지… 교계 찬사
    지난주 미 연방 윤리자문위원회(federal ethics advisory board)가 태아 조직 연구에 대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반대할 것을 권고하자, 낙태 반대 단체들과 교계가 트럼프 행정부에 찬사를 보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백송교회
    백송교회, 포도농장 이어 고추밭서 수확 도와
    얼마 전 포도농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던 백송교회(담임 이순희 목사) 봉사단이 이번에는 고추밭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순희 목사와 성도 20여 명은 지난 18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경북 안동 소재 농가를 찾았다.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긴 장마 등 여러 사정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농가를 위해 고추수확과 주변 정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햇고추 75..
  • 사람의 기관지 상피세포에서 발견된 라멜라 구조
    공기 중에 뿌리는 살균·소독제, ‘폐 질환 유발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사용이 늘어난 분무형 살균·소독제가 호흡기에 노출되면 폐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는 이 대학 동서의학연구소 박은정 교수가 최근 펴낸 논문 '라멜라 구조의 형성이 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DDAC)으로 인한 독성 반응 개시인자일 것이다'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