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 동안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에서 '용서를 구하고 회복을 갈망하라'는 주제로 '감리회 기도의 날'을 진행한다. 기도회는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된다. 기도회 둘째 날인 30일,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깊이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가고 교회 선교 다음세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자. 이 .. 
예성 소속 안강남부교회, 제15대 담임에 김상욱 목사 위임
경북 경주시 소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이하 예성) 경북지방회 소속 안강남부교회는 지난 28일 오후 원로목사 추대 및 새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예성 총회에 따르면, 이날 예식을 통해 조석근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됐고, 김상욱 목사는 제15대 담임목사로 위임됐다... 
“한국 선교 역사 잘못 해석돼… 주님 역사로 돌이켜야”
기드온동족선교회가 30일 오전 줌(Zoom) 등 온라인을 통헤 ‘제8회 글로벌복음통일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인사말을 전한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는 ”북한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기도 용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2021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주님께 복음적 기도를 드리며 고통과 힘듦 속에 있는 북한 동족들에게 하루빨리 하나님의 손길이 가길 소망한다“.. 
‘악의적 전파매개행위 처벌’ 감염병법 개정안 논란
전용기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10인의 의원이 최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입법예고기한이 내달 1일까지인 해당 개정안은 “재난에도 불구하고 감염자 또는 감염병의심자에 의한 악의적인 감염병 전파매개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벌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미 출산율 감소… “교회에도 강한 영향 미칠 것”
미국 성인 가운데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다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는 현지 시간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의 18∼49세 성인 3천8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 남가주교협, 제52대 신임 회장으로 김용준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한미장로교회(담임 김영모 목사)에서 제5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회장으로 김용준 목사(구제와사랑의교회)를 선출했다. 김용준 목사는 "남가주 모든 교회가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함께 연합하고 서로 도와주며 사랑으로 배려하며 세상에 빛을 발하는 교회협의회가 되길 소망한다.. 
목원대 삼남연회·호남특별연회 동문회, 장학금 기탁
목원대 삼남연회 동문회(회장 신태성 목사)와 호남특별연회 동문회(회장 이혁창 목사)가 500만원씩 1000만원의 목원사랑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 동문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취소된 신학대학 영성수련회 예산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묵상 책갈피] 라합과 정탐꾼
라합의 이야기는 가나안 정복이라는 맥락 가운데 놓여 있다. 그것은 몇 년 전 모세가 그 땅을 탐지해 오도록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냈던 것처럼, 두 명의 정탐꾼을 여리고로 보내는 여호수아 의 이야기와 함게 얽혀 있다... 
“언택트 시대, 연대와 협력으로 상생하는 노력 필요”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오지석 회장)가 지난 27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숭실대 창의관에서 ‘더불어 삶 공존’이라는 주제로 2021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종원 교수(계명대)가 ‘언택트 시대의 공존과 상생의 윤리’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했다... 
코로나로 시작된 마지막 때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전 세계 코로나 팬데믹 세상. 우린 모든 영역에서 생각지도 못한 전혀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러다 좋아지겠지 하며 2년이 다 돼 가고 있다.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하나인 것처럼 통제를 받고 있다... 
[김경재 박사 칼럼] 칸트의 계몽주의에서 본 한국사회와 교회
계몽주의(Enlightenment)란 무엇인가? 계몽정신은 유럽지성사 혹은 사회사에서 17세기-18세기 약 200년 동안, 독일 프랑스 영국 화란 등을 중심으로 활발했던 정신 혁명적 시대정신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유럽사회 발전사에서 일어난 어느 특정 시대 한 가지 시대조류라고 우리는 가볍게 생각하거나 오해한다... 
대한성서공회 “12월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
대한성서공회가 2021년 12월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이라고 했다. 공회 측에 따르면 “금년 12월 둘째 주일, 12월 12일은 성서주일이다. 성서주일은 이 땅이 기독교 불모지였던 시절, 선교사보다 먼저 들어온 한글 성경을 통해 우리 민족이 복음을 접하고 큰 부흥의 역사를 경험했던 감격을 기억하며 성경 중심의 삶을 다짐하는 주일이다”라며 “또한 여전히 복음을 알지 못하거나 정치적, 경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