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대표 김수진, 이하 전학연)·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김두경, 이하 코백회)·함께하는사교육연합(대표 이상무)·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67개 단체는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백신패스’ 반대 집회 열려… 종교시설에도 적용될까?
    백신패스(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시설이 13일부터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 독서실 도서관 미술관·박물관·과학관 등 16종 다중이용시설로 본격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해당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미접종자는 48시간 이내로 검사 받은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 캐럴 캠페인
    “여러 정부 재정 지원받는 불교계가 ‘캐럴 캠페인’ 시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3일 “불교계는 성탄절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캐럴송 시비는 지나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불교계가 ‘캐럴송 캠페인’을 두고 대단히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2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캐럴 캠페인은 다종교 사회에서 국민적 정서를 무..
  •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1인 대표’ 체제로 바꾸기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상임회장들이 1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교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존 ‘공동 대표회장’ 체제를 ‘1인 대표회장’ 구조로 바꾸기로 했다. 이날 상임회장회의는 오는 20일 있을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속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것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 외로움 바나 그룹 연구
    “美 실천적 기독교인 5명 중 1명은 매일 외로움 경험”
    바나 그룹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31%가 매일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도 그다지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행동과학자 수잔 메터스와 복음주의 여론조사 회사 바나가 협력해 수행한 이 연구는 지난 2020년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성인 1천3명과 2020년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미국 성인 1천명을 대..
  • 성경
    美 성구 검색 웹사이트 “가장 높은 비율 증가한 검색어는 ‘마법’”
    28년간 수백만명이 온라인에서 성경용어와 성구를 검색하기 위해 사용한 웹사이트인 ‘바이블 게이트웨이’(Bible Gateway)에서 ‘마법’(sorcery)에 대한 키워드 검색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비율로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해당 웹사이트는 올해 검색 엔진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성경용어를 자세히 소개한 ‘2021 인 리뷰’를 요약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비판하는 영과 싸울 수 있는 전략 7가지”
    미국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비판하는 정신을 가지려는 경향과 싸우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략 7가지를 소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자이어링 갓 팟캐스트 에 올라온 에피소드에서 한 청취자는 “성경은 비판적인 정신(critical spirit)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비판적 정신이란 무엇인가? 높은 기대치를 갖는 것은 ‘비판적 정신’을 갖는 것과는 ..
  • 가진수 교수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패니 크로스비가 일생동안 사역하면서 가장 영향을 많이 주고받았던 사람 중 한 사람이 바로 윌리엄 브래드베리(William Bradbury, 1816-1868)다. 로웰 메이슨이 크로스비의 음악적 기초를 다지고, 조지 루트와의 동역이 크로스비를 대중적인 인기인으로 만들었다면, 브래드베리는 그녀를 본격적인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끌어낸 인물이었다. 브래드베리는 패니 크로스비가 본격적인 하나님의 사명..
  • 루이 기글리오 목사
    루이 기글리오 목사 “종말의 때, 깨어 있으라”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패션시티교회의 루이 기글리오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종말의 때 깨어있으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루이 기글리오 목사는 지난 11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설교에서 “적은 여러분과 나를 향한 계획을 갖고 있다.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사실에 비춰 볼 때, 그 계획은 바로 속이는 것”이라며 “보통의 심리학자에게 인간의 정신 상태를 묻는다면, ‘헛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