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과 아너소사이어티 강모 회원이 인증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강모 회원,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아너소사이어티 강모 회원의 기부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너소사이어티 강모 회원과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 등이 참석 했다...
  • 나의 사랑 나의 인생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렇게 저녁 무렵에는 수도 암만에 도착해서 요르단에서의 두 번째 날 밤을 평안하게 보내고 다음날 우리는 모세가 40년을 이끌어 온 히브리 족속을 모으고 마지막 설교를 하고 죽었다는 비스가산으로 가는 길에 마케루스에 들렸다. 마케루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처음 들어본 지명 마케루스, 이 마케루스가 아직도 눈앞에 보이듯이 떠오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 가진수 교수
    예배가 이끄는 삶(야고보서)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받는 비판 중 하나는 위선적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믿음과 행위가 다를 때 그렇습니다. 예배 시간에 아름다운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 차 앞을 갑자기 가로막는 차 운전자에게 고함을 질러대기도 합니다. 위선이라는 문제는 기독교 그 자체의 역사만큼 깁니다. 교회가 태동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야고보는 자신의 믿음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그리..
  • 오신공 김혜령교수
    압도적 봉사·섬김의 한국교회… 그런데 왜 명예는 실추되는가?
    이화여대 김혜령 교수(기독교윤리학)가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에 출연해 인터뷰한 영상이 최근 게재됐다. 김 교수는 그녀가 저술한 책 ‘기독시민교양을 위한 나눔 윤리학’의 내용을 통해 통계적으로 타종교와 단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봉사를 하는 기독교인들의 명예가 ‘왜 실추되고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현재 기독교인들의 ‘봉사와 헌신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 ..
  •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란 무엇인가?(4)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1-3) 재료가 있어야 물건도 만든다. 모든 것이 고갈된 황폐한 상황 속에서..
  • 화요집회
    “북핵 위기, 北 동포 오랜 인권지옥 상황 외면한 탓 커”
    사단법인 북한인권·한반도인권과 통일을위한 변호사모임(한변)·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가 29일 오전 부산에서 제188차 화요집회를 갖고 북한인권법 정상집행을 촉구했다. 세 단체는 앞서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6일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며 “이 북한인권결..
  • 세기총
    세기총 신화석 대표회장·신광수 사무총장, 미 조지아주 명예시민증 받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세기총 회의실에서 제10-3차 임원회를 갖고 10주년 기념선교대회에 대해 평가하는 한편 내년 3월 팔레스타인(베들레헴)에서 진행될 예정인 ‘세계 최초 AWMJ 200번째 나라 선교 기념대회’(가칭)에 대해 설명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 바이블백신센터
    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28일 오후 대전도안교회에서 이단상담 전문가 과정 1,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바이블백신센터는 거짓 진리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 시대에 성경의 바른 진리에 기초해 거룩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 류영모 목사
    한교총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 우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대법원의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 결정’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대법원은 11월 24일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혼인 중에 있지 아니한 성전환자에 대해서 미성년 자녀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성별정정을 불허해서는 안 된다’라는 결정을 함으로써 10년간 유지해왔던 종전 대법원 결정을 변..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희망을 노래하는 은총의 계절
    기다림은 우리에게 소망이며 참 자유입니다. 또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줍니다. 기다림은 우리에게 내일의 희망이요 꿈입니다. 우리를 성숙시키고, 풍요롭게 합니다. 기다림은 내일로 다가가게 만드는 힘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죄에 매인 백성들을 자유 얻게 하시네.” 이 천년 전에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성탄일을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현장에도 주님께서 오시기를 기다립..
  • 한기총 한교연 세기총
    한기총·한교연·세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공동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29일 발표했다. 이 세 단체가 공동으로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Hacked By Team1722
    미성년자녀 둔 부모 성별변경 허용에… 한교총 "심각하게 우려"
    한교총은 28일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는 이러한 대법원의 입장 변경이 초래할 부정적 영향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대법원이 인정한 성별 정정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생명, 특히 남자와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인위적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성경적 원리에 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