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죄로 슬퍼하는 사람,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해 몸부림치는 사람들. 우리 하나님을 단번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러 문제로 고통당하며 하나님을 만나려 할 때 그 문제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찾을 수 있게 알려 주옵소서. 성경 안에는 약속의 말씀과 은혜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 집단 신천지의 평화공원 조성 규탄”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는 최근 경기도 가평 소재 평화의궁전 근처에서 평화공원 건립을 추진하려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신천지 측은 이만희 씨의 별장으로 알려진 평화의궁전 근처에서 평화공원을 조성하고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설] 올 여름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자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선행이 시작됐다. 국내에선 계속된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교회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분주하다. 해외에 나간 단기선교팀과 의료봉사단도 저마다 현장에서 복음 사역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폭행 피해·극단선택… ‘학생인권조례’ 폐지론 다시 불붙나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고,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학생인권조례 제정 시기와 맞물려 교권 침해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어 주목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지난 4월 25일자로 낸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1,.. 
이신화 북한인권대사 임기 1년 연장… "북한 인권 개선 의지"
지난해 7월부터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로 활동해온 이신화 대사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기자들을 만나 "이신화 대사의 임기가 1년이었는데, 7월 18일자로 임기가 만료되어서 1년간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폭행당하고 목숨 끊는 교사들… 바닥에 내리꽂힌 교권
"교사가 '차라리 내가 저 학생에게 맞았다면 교권보호위원회에서 퇴학 조치가 나왔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교사들은 (문제 행동 학생을) 겪어도 어디다 하소연할 데가 없다. 선생님들이 가장 힘없는 존재가 됐다." 지난달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한 학생에게 출석정지 10일 처분을 결정했던 서울 한 고등학교의 교감 A씨가 21일 통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시어머니에 대한 며느리의 동성애? 드라마가 어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TV조선의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드라마에 대해 “동성애적 표현이 노골적으로 나오는 등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며 “첫 회부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연모한다’ ‘안아드리고 싶다’ ‘어머니께만 느끼는 감정’이라는 표현을 통해, 동성애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묵시적 바울’과 ‘마태복음 겟세마네 기도’에 대한 고찰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가 최근 연세대학교 원우두 신학관에서 신진학자 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김두석 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와 이현주 박사(에모리대학교)가 발제했다. 먼저, ‘묵시적 바울: 역사적 연구의 개요와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두석 박사는 “묵시적 바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며 “묵시는 ‘드러남’ 혹은 ‘계시’로서, 영어로는 apoclayptic으로 번역된다. 하지만.. 
NCCK 실행위, 김종생 목사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1회기 3차 정기실행위원회가 2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김종생 목사가 최종 확정됐다. 실행위에서는 재적 위원 78명 중 6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6표, 반대 16표, 무효 1표를 얻은 김종생 목사가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학교에 예배와 기도모임 세우는 운동, ‘울릉도’에서도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이란 슬로건으로 지역교회와 함께 예배가 없는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운동이다. 이들은 울릉도까지 찾아가, 학교에 예배와 기도모임을 세우는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울릉군의 기독연합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인도네시아 GBKP 교단, 장신대 방문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Gereja Batak Karo Protestant(이하 GBKP) 교단의 집행위원회 및 인사 위원장이 이끄는 교회 대표단이 장신대학교를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특별히 통역을 위해 PCK 선교사로 인도네시아에서 30여 년간 사역하고 있는 김동찬(Abraham Kim) 선교사가 함께 했다... 
“‘교권 침해 피해’ 교사 홀로 감당… 대안 마련 시급”
최근 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으며, 많은 교사들이 교단을 떠난다는 보도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 현승호)은 19일 ‘교권 침해 중단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상조사와 대응책 마련에 대해 촉구했다. 좋은교사는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그토록 기대하던 교사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한 채 교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