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C-군선교 MOU
    한국CCC-군선교연합회 MOU “민족복음화에 Win-Win”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와 군선교연합회(MEAK,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캠퍼스 복음화와 군 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CCC와 군선교연합회는 이를 위해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19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CCC 측에서는,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윤용호 목사(군선교부 책임), 이권상 목사(군선교부 전임), 정상혁 목사(HR 책임), 성수권 ..
  •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처럼
    [신간]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처럼
    크리스천의 비전은 누구에게나 분명하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직업분야에서 일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이다. 전업주부도 일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비전을 세우는 일에 예외가 될 사람은 없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직업을 통해 일하는 자체가 크리스천의 비전이고 삶을 통해서나 입을 열어서 전도하는 일 또한 크리스천의 비전이다...
  • 토저의 사도신경 읽기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말로 삶에 대해 우리가 지닌 믿음의 총합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마음은 매우 조직적이어서 스스로를 만들어 가도록 되어 있다. 신앙적 회의론자는 신의 존재, 불멸, 인간의 책임 같은 문제에 대해 마음을 정하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나 가장 골수 회의론자도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마음을 결정했으며, 그가 결정한 모든 사항은 그의 신념이다. 회의론자에게도 신념이 있다는 말은 그의 기분을 매우 상하게..
  • 구세군
    구세군, 수해 지역 긴급구호 활동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내 긴급구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구호 지역은 충북 괴산, 충남 논산, 경북 봉화, 전북 익산 등이며, 구세군 사관(목사)과 자원봉사자 등 약 34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미국인, 소득 낮을수록 교회 신뢰할 가능성 높아
    미국에서 교회나 조직화된 종교에 대한 신뢰도는 역대 최저에 머물렀지만, 연소득 5만 달러 미만인 가구의 종교 기관에 대한 신뢰도는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Gallup)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의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성경적 정치 참여
    성경적 정치 참여를 위한 신학생 교육 3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 관리를 지낸 윌리엄 울프(William Wolfe)가 쓴 ‘신학교에서 목회자들이 정치에 더 잘 참여하도록 훈련시키는 3가지 방법’이란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통일·선진한국 이루어 한반도의 기적을”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20일 ‘한강의 기적에서 한반도의 기적으로’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통일한국을 이루고 선진한국을 이루어 한강의 기적에서 한반도의 기적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된 지 78년째다. 그리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5년째”라며 “그간에 우리 겨레는 온갖 풍상을..
  • 교실
    학생이 교사 폭행… “교권 추락, 학생인권조례 때문은 아닌가”
    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교조)이 최근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교권의 추락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는다며 해당 조례의 전면 개정이나 폐지를 촉구했다...
  • 류현모 교수
    낙태와 영아살해: 생명이란 무엇인가?
    최근 영아살해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안되어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사라진 아기는 1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감사원 조사에 따르면 태어나서 바로 예방접종은 했는데 출생신고가 안된 아기들이 이천 명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 시스템이 2015년에 만들어졌으니 그전의 형편은 가늠할 수 없다. 언론은 영아살해에 가담한 부모들을 비난하고, 국회 법사위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훼방자, 박해자, 폭행자
    바울은 복음에 대한 훼방자, 박해자, 폭행자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헐뜯어 비방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핍박하며, 그들의 활동을 폭력적으로 방해했습니다. 그런데 달라졌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때문이라고 바울은 거듭 반복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