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노아의 방주' 스토리에 영감 받아 제작된 영화 '에반올마이티'(2007년 作)의 한 장면
    ‘노아’ 스토리가 들려주는 5가지 신앙 교훈
    미국 복음주의 선교사이트 '크로스워크'에는 구약 시대 노아 이야기가 주는 교훈 5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이 매체는 "노아 이야기는 오늘날 크리스천의 삶에도 여전히 적용 가능하다"며 "성경 말씀이 자신에게 중요하다는 확신이 없는 크리스천들이 노아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에게 적용하고, 신뢰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번역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몬순 홍수피해 방글라데시 5만 달러 긴급 지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몬순(계절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에 5만 달러, 한화 약 6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매년 열대성 장맛비가 반복됐던 방글라데시는 올 6월 말부터 유례없는 강우가 지속됐으며 22년 만에 최장기간 이어진 홍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국토의 24%가 잠기고 논 15만 헥타르가 침수됐으며, 약 56,000명이 1,086개의 홍수대피소..
  • 지난 7일간 구호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600명의 아마탸 이재민을 위한 점심. 아침 점심저녁이 제공된다.
    월드비전, 인도·미얀마 홍수 피해지역 이재민들 돕는다
    지난 7월 31일, 인도 동북부 지역과 미얀마의 계절성 몬순 기후와 사이클론 코멘(Komen)의 영향으로 집중 호우와 산사태가 발생해 인도와 미얀마가 큰 피해를 입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인도에 최고재난 대응단계인 카테고리 3를 선포하고 미얀마에는 카테고리 2를 선포했다. 또한 피해지역 대상으로 1천만 달러 규모의 재난 대응을 목표로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했다...
  • 미얀마 홍수로 4만여 난민 발생… 기도 필요
    미얀마에서 최근 발생한 홍수로 난민 4만여 명이 발생해 이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로 되고 있다. 전 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하는 미국의 미션네트워크뉴스(MNN)는 7일(현지시간) 미얀마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단체 파트너스릴리프앤디벨롭먼트(Partners Relief and Development)의 기도 요청을 전했다...
  • 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향한 '온정의 손길'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계가 태국 홍수와 터키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개신교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 지진과 태국 홍수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재난 구호 실무자를 지난 6일 태국 방콕 현지로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