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수부 후보자 자진사퇴
    박 후보자는 이날 입장을 통해 "영국대사관 근무 후 가져온 그릇 등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청문회 과정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렸고,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도 성실하게 설명했다"며 "그러나 그런 논란이 공직 후보자로서의 높은 도덕성을 기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한남대 박진숙 교수팀
    한남대 박진숙 교수팀, 해양 공생미생물 신종 미생물 7종 등 발견
    한남대학교 생명시스템과학과 박진숙 교수팀이 국내 해역에서 신종 해양 공생미생물을 발굴해 해양 바이오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 교수팀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국내 해역에서 277종의 공생 미생물을 발견했으며 지금껏 발굴된 적 없는 신종 미생물 7종과 21종의 신종 후보 미생물을 발견했다...
  • 한종길 교수
    성결대 한종길 교수,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
    금번, 성결대학 글로벌경영기술대학 학장인 한종길 교수가,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는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학술진흥을 위하여 해양수산부 인가를 받아 지난 27일에 설립됐다...
  •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
    정부, 세월호 펄에서 휴대폰·옷 등 유류품 48점 수습
    해양수산부는 3일 세월호 작업 현장에서 펄 제거작업을 하면서 옷가지와 휴대폰, 작업화 등 총 48점의 유류품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전날 오후 5시까지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서 펄 제거작업을 벌였고, 야간작업은 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세월호 조타실이 있는 선수 쪽에서 이준석 선장의 손가방이 발견됐으며, 그 안에서 여권, 신용카드, 통장이 나왔다...
  • 세월호 인양 / KBS
    국과수 “세월호 인양 현장서 발견된 유골은 동물뼈”
    해양수산부는 28일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 갑판 위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동물의 뼈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이날 밤 9시쯤 긴급 공지를 내보내 "국과수 검증 결과 선체에서 발견된 유골은 사람의 것이 아닌 동물 뼈 7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15.4.1 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브리핑실 세월호 배보상 브리핑
    단원고 학생 4.2億...세월호 배보상 착수
    세월호 참사에 따른 희생자 1인당 배상금 규모가 대락 결정됐다. 배상금은 5월말 지급될 예정이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3월 31일 제1차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세월호 사고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지급기준 등을 의결하고, 4월부터 설명회와 현장 접수 등 배·보상 절차를 거쳐 이르면 5말께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답변하는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유기준 해수부 장관 후보자, 상임위 문턱 넘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9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곧바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통상 청문회를 실시하고 1~2일 뒤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임을 고려하면 이날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농해수위가 청문경과보고서까지 채택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와 관련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
  • 이주영
    해수부, '해양수산 현안' 지자체와 협력키로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현안에 대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게 해수부의 입장이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오후 시·도 부시장과 부지사 등을 정부세종청사로 초청,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해수부, 수산가공품 육성 방안 추진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 육성 방안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위해 2015년도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물 형태로 생산되는 전통적인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가공·유통 시설이 복합적으로 갖춰진 수산식품 거점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연안재해·정비사업에 2兆 투입
    연안 침식, 침수 등 연안재해 피해 예방 및 해안 친수시설 조성을 위한 연안정비사업에 2019년까지 1억9800억원이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9년에 수립한 '제2차 연안정비기본계획'과 2011년도 연안침식 모니터링 결과 침식이 심각한 지역 등을 반영하기 위해 '제2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을 변경·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 해양수산부 압수수색 마친 검찰
    檢, 해양수산부 압수수색..해사안전국 대상
    한국선급과 해운 관련 비리를 수사하는 부산지검이 13일, 세종시에 있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소속 해사안전기술과를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그 중에서도 세월호의 평형수 관리를 담당하던 해사안전국 소속 6급 공무원의 서류를 중점적으로 입수했다...
  • 해수부, 세월호와 조직개편에 이어 '불법어업국'에 비상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과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기능이 약화될 해양수산부가 이번에는 불법어업국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EU가 한국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EU실사단이 9일, 방문하는 가운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해 진도에 상주하고 있어 원양업계는 긴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