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한교연
    한기총·한교연 "서울시, '봉은사역명' 철회하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호장 양병희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양 단체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CCMM빌딩에서 서울시(시장 박원순)의 종교편향 시정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지하철 '봉은사역명'을 철회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 이영훈 목사
    한기총, 3·1절 성명 발표…일본의 '과거사 반성'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96주년 3.1절을 맞아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사회의 화합을 기원했다. 특히, 한기총은 일본 정부를 향해 제대로 된 과거사 반성과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한기총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한국교회가 이 땅에 뿌리내린 초기부터 가져온 애국애족의 정신..
  •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남북관계 개선 위해 기독교가 앞장서야"
    통일부 류길재 장관은 1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찾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너무 오랫동안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있기 때문에 실마리를 찾아야 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한다"며 "평양에 심장병원 짓는 것과 물자를 보내는 것도 준비하고 있는데, 남북관계가 잘 되면 병원도 지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그것은 빨리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회 한기총
    이영훈 체제 후 첫 한기총 임원회 열려…신임 임원진 구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9일 오전 7시 30분 팔래스호텔 1층 로얄블루홀에서 '제26-1차 임원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하고 그동안 잡음이 모두 해소됐음을 다시 확인했다. 올해 첫 임원회이자 이영훈 대표회장 체제 후 첫 임원회로 기대를 모았던 이날 신임원 임명 및 총무 추천의 건이 주된 관심사였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단독으로 부활절예배…결국 한국교계 '따로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단독으로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하면서 결국 올해 부활절에도 예배를 연합기관과 교단별로 각각 드릴 전망이다. NCCK는 30일 열린 교회일치와협력위원회와 회원교단 총무회의 연석회의를 통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 '2005년 합의'는 유효하며 유용한 담론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92년 한기총, 문선명집단 밀입북 규탄대회 개최 外
    ◆ 1992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문선명집단대책특별위원회, 문선명집단 밀입북과 관련 기독교연합규탄대회 개최, 500여명이 참가한 규탄대회는 문선명 집단의 원리강론의 정체·문선명의 위험성에 대한 이종성 박사와 김명희 씨의 강연과 한국기독교교회청년협의회 등 청년단체외원들의 시위 등으로 진행됨. ◆ 1981년 = 한국교회백주년기념사업회 창립; 기독교 100주년기념 및 한국교회연합운동 국..
  • 교단장협의회
    "교단장들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해 헌신해야"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열린 '2015년 한국교회 교단장 초청 신년 모임'에서 각 교단장들과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오찬 및 교제의 시간 및 3부 열린 대화로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창원한빛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개회예배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과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행자부 정종섭·여가부 김희정 장관 차례로 한기총 찾아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과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이 13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차례로 방문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개신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행자부 정종섭 장관은 "작년에 큰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당시 한국교회의 협력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종섭 장관은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종교적인 영역으로 기독교가..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한기총 내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3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내방해 이영훈 대표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대표회장은 "새누리당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고, 소통을 잘 이루기를 바란다"며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남북통일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귀한 일들을 잘 감당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기총 2015 신년하례예배
    한기총 신년하례예배…"섬김·나눔으로 '작은 예수' 돼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5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150여 명의 임원과 교단 중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조찬에 이어 2부 예배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은 소통과 화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