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속에는 아직 가족이 있다." 국민들의 기억에는 잊혀져 가고 있지만,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는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세월호 사건은 여전히 현재형이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미수습자 광화문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날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은 세월호 참.. 
남북 합의문 발표에 교계 일제히 환영 성명 및 논평 발표
북한의 지뢰 도발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까지 전개되었지만, 확실한 대화의 채널이 가동되고 합의를 도출할 때까지 서로의 의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은 남북 당국자들이 공멸이 아.. 
한교연, "종교인 과세 법제화 반대한다"
최근 2015 세법개정안에 종교인 과세 관련 내용이 담기자, 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이 다시금 성명을 발표하고, 종교인 과세 법제화 반대를 분.. 
[한교연 성명서] 북한의 은밀한 도발행위를 규탄한다
지난 8월 4일 비무장지대에서 우리 군 2명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힌 폭발물은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우리 측 지역에 몰래 묻어놓은 목함지뢰로 밝혀졌다.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 우리 측 지역을 440m나 넘어 들어와 매설한 지뢰에 대한민국의 두 아들이 두 다리를 잃는 사고를 당했다... 
한교연, '종교인 과세' 관련 입장 발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년 세법개정안'과 관련, 종교인 소득 과세 방안을 담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연합 광복 70주년 메시지]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본제국주의의 사슬에서 벗어나 주권을 회복한 지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희망을 잃고 도탄에 빠진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36년간 드리웠던 어둠을 물리쳐주시고 생명의 빛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한교연 "종교 목적을 법이 판단할 수 없다"
지난 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가 교회 건물에서 예배 등 종교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시설은 과세대상이라는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이 7일 "종교 목적을 법이 판단할 수 없다"면서 반대 입장을 밝혔다... 
美 긴즈버그 대법관, 동성애 전파자로 방한…한국교회 "우려스러워"
한국교회가 동성애 전파자로 방한한 미국 긴즈버그 대법관의 행보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진보파 연방대법관으로 알려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는 지난 4일 저녁 용산 미군기지 내에서 동성혼 소송으로 이슈가 됐던 김조광수 김승환 동성커플과 방송인 하리수 씨,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 성소수자들과 함께 비공개 만찬을 했다. 긴즈버그 대법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교연, 미얀마 집권여당 USDP와 MOU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이 미얀마 집권여당인 USDP(Union Solidarity Developement Party)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도적인 차원에서 상호 협력과 기독교 선교를 통한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국교회연합은 그동안 몽골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의 기독교 기관들과 선교적 차원의 업무협약은 맺은 적은 있으나 집권여당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 
[한교연 성명서] 기독교를 폄훼한 김광진 의원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 도중 기자들에게 "국정원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믿어 달라고 하는데 지금 저 안은 거의 교회예요, 교회"라고 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우리는 충격과 함께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황교안 국무총리, 한국교회연합 내방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22일 오후 2시15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를 비롯, 증경대표회장, 임원들과 환담했다... 
한교연,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관련 입장 밝혀
최근 교단 몇 곳과 충돌해 주목을 받았던 신옥주 목사(은혜로교회)와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이 입장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