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 기념대성회'를 맞아,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수장(首長)이 모처럼 함께하며 오랜만에 연합과 일치의 모습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기념대성회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참석, 현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김요셉·박위근 목사가 나란히 앉으며 대화를 .. 
"한교연-한기총 통합 위해 '통합추진위' 구성하겠다"
한국교회연합 제4대 대표회장 단독후보로 나선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영안교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정책발표회에서 한기총과의 통합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의 통합을 위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연, 제3회 한국교회(교단)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이 주최한 제3회 한국교회 목회자(교단)축구대회가 17일 오전 8시 경기도 하남시 선동체육시설 축구장에서 선수와 교단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교연 제4대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 '단독 입후보'
한국교회연합 제4대 대표회장 선거에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 영안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양병희 목사는 지난 11월 12일(수) 오후 3시에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4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위근 목사)에 대표회장 입후보 서류를 제출, 등록을 완료했다... [한교연 논평]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3일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을 받은 최이우 목사에 대해 일부 시민 단체들이 임명 취소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정당한 절차에 의해 적법하게 임명된 인사에 대한 부당한 월권이며 반인권적 폭거이다... 
한교연 "최이우 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 즉각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연 담화문] 땅굴괴담, 12월 전쟁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근 한반도 전역에 남침용 땅굴이 존재한다거나 12월에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는 확인되지 않은 설들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설들이 일부 교회의 간증집회를 통해 기독교인 사이에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교연, "땅굴 의혹 등에 현혹되지 말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7일 대표회장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최근 급속히 번지고 있는 12월 전쟁설, 땅굴 의혹 등에 대해 성도들이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교연 "불교 법난기념관 건립에 '국고 지원' 안된다"
지난 10월 29일 인터넷 매체 조선비즈가 '조계종, 국민세금으로 종로에 금싸라기 땅 산다'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성명을 통해 "기사가 사실이라면 국민의 세금을 거둬 특정 종교를 지원하는 것이 명백하므로 반드시 재고(再考)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교연-한선협, 후쿠시마 재난지역서 '한일우호집회' 열어
제3회 동북 한일 기독인우호집회가 지난 3일 일본 동북대지진 피해지역인 후쿠시마현 고리야마 재난피난소 '빅파렛트'에서 개최됐다. 일본인 100여 명, 한인선교사 10여 명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집회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선교협약을 맺은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한선협)이 공동 주최한 집회로 쓰나미와 원전 사고로 엄청난 인명이 희생되고 아직 복구가 되지 못한 채 방.. 
정서영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 양병희 목사에게 양보
지난 2009년에 이어 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 총신중앙교회)가 또다시 양병희 목사(예장백석 영안장로교회)를 위해 대표회장 자리를 양보해 교계 아름다운 미덕이 되고 있다... 
나종민 종무실장, 한교연 내방해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종무실장이 지난 10월 28일(화) 오후 취임 인사차 본회를 방문,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와 환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