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부활의 능력으로 코로나 이겨내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4일 ‘2020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사망을 생명으로 이기고 부활하신 위대한 사랑이 이 땅에 전파된 지 136년이 되었다. 문맹과 편견에 사로잡힌 백성의 눈을 밝히고 자유와 평화와 희망을 주시고, 기도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일하는 즐거움을 주셨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경제 대국이 되게 하셨다”고 했다...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온전히 기쁘게 여길 일들
    사람이 어디에 속하여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고 그 열매도 달라집니다. 누구에게 속했느냐에 따라 관심과 기쁨의 차이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님께 속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베드로처럼 물 위로 걸어갈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어려운 현실, 낙심할 수밖에 없는 현실, 미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둘러싸인 가운데서도 사랑할 수 있..
  • 권태진 목사
    “교회에 대한 억압과 위협, 당장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교회에 대해 억압과 위협을 당장 중단하라”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부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래서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주일예배 마저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해 가며 전국민적인 고통 분담에 동참해 왔다”..
  • 제 37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한교연 성명 전문] 억압과 위협 중단하라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부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래서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주일예배 마저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해 가며 전국민적인 고통 분담에 동참해 왔다...
  • 권태진 목사
    ”교회에 대한 행정명령, 최선이 아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경기도가 지난 주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17일 발동한 것에 대해 ”교회에 대한 행정명령, 최선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 한교연 기독일보
    본지, 한교연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과 본지가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교연과 본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교적 차원에서 상호 협력해 주님의 선교 지상명령을 실천하고, 한국교회를 대변하며 복음주의에 입각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무조건적인 공예배 포기는 안 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무조건적인 공예배 포기는 안 된다”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절대로 예배를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그런데 작금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교회 문이 닫히고 예배가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고 있다. 사스도, 메르스도 심지어 6.25 전쟁 때도 한국교회가 예배를 중단한 일은 없다”고 ..
  •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0 3.1절 메시지]
    3월 1일은 국가적으로는 물론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도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101년 전 오늘 민족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나라의 독립과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선언하고, 평화적인 비폭력, 비무장 만세운동을 전개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4월 11일, 우리나라는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 자결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만들었고, 그것이 지금의 ..
  • 한교연 백사마을 연탕봉사
    [포토] 한교연, 사랑의 연탄 2만6,250장 전달
    성민원이 회원단체로 가입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26일 백사마을에서 연탄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한교연은 2월 2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에서 ‘2020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6250장을 전달했다. 전달한 연탄의 양은 170가구가 한 달간 난방 연료로 쓸 수 있는 양이다. ..
  • 권태진 목사
    “명성·소망교회 등에 대한 비난과 매도 중단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부에서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사실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개탄해 마지않는다”며 “코..
  • 권태진 목사
    “전광훈 목사 구속, 명백한 종교 탄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된 데 대해 “성직자의 구속 수감,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한교연은 25일 낸 성명에서 “전 목사는 수개월 간 광화문광장에서 범투본이 개최한 예배 및 집회에서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설교 또는 연설해 왔다...
  • 한교연
    한교연, 전광훈 목사 구속에도 한기총과 통합 추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전광훈 대표회장 구속에도 불구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25일 오전 군포제일교회에서 개최한 제9-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에서 이 같이 결의한 뒤 세부사항은 권태진 대표회장과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통추위는 3인의 상임회장을 포함해 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