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한경직목사기념상 시상식 및 기념강연회가 20일 낮 영락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가 한 목사의 삶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
    "템플턴상 받으려 가는데 입을 양복 저고리 하나 없었다니"
    4월 17일(주일)부터 23일까지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는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17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린 기념예식을 시작으로, 19일 오전 11시 영락교회 공원묘원에서는 성묘예식이 진행됐으며, 20일 낮에는 '제3..
  • 제임스 힐스 목사와 김외숙 사모
    [인터뷰] 한경직 목사 초청으로 영락교회서 설교했던 제임스 힐스 목사
    일찍이 민족 복음화와 함께 해외선교에 눈을 돌렸던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목회자 고(故) 한경직(1902~2000) 목사. 기독일보는 고 한경직 목사의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이자 고인의 초청으로 영락교회에서 몇 차례 설교를 전했던 캐나다인 목회자 제임스 힐스(86·James W. L. Hills) 목사를 만났다...
  • 손양원 목사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 방송으로 되새기는 '성탄 의미'
    2천년 전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인 12월25일… 이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미국과 유럽에서는 설, 추석 같은 가족 명절이고, 한국에서는 대게 연인과 친구, 가족들과 함께하는 '쉬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계뿐 아니라 각계 각층에서도 매년 다양한 성탄 행사를 여는 '지구촌 축제'로 여겨지고 있다...
  •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 왜?
    서로 '다른 길'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왜?
    동신대를 살았던 고(故)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와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는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이지만, 이들을 서로 신앙 노선을 달리했다. 한 목사가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김 목사는 그 반대인 진보 교계를 이끌었던 것. 왜 이들은 다른 길을 갔던 것인가?..
  • 월드비전 설립자 친딸과 고아원 원장들의 만남
    "전쟁 상흔 가득한 땅에서 월드비전을 낳았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과 받던 사람들이 60년 만에 만났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은 100개국 4만 사역자로, 받던 사람들은 전세계 1억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예수, 사랑, 한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