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
    프로 데뷔전 앞둔 천재 골퍼 '리디아 고'...세계 최고가 되겠다
    프로 전향 후 처음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서는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세계 최고의 골퍼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P통신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는 21일(현지시간) 리디아 고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 홀더스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리디아 고는 한달 전 프로 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