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너에 그려진 스탈린의 얼굴이 나오는 이 그림은 원래 그리스도의 부활 교회에 설치될 계획이었으나 논란으로 인해 설치되지 못했다.
    “교회 예배당에 ‘스탈린 모자이크’ 전시 계획했다가…”
    모스크바 인근 도시 쿠빈카(Kubinka)에 러시아 정교회인 ‘그리스도의 부활 교회(Resurrection of Christ Church)’가 새롭게 문을 여는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9일 전했다. 한국 VOM은 “국군의 주교회로 설계된 이 예배당은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고, 군대를 나타내는 국방색과 미사일처럼 생긴 첨탑이 특징”이라고 했다. 그러나 ..
  • 블라디미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 동성커플 손잡는 행위도 벌금!…反동성애법 강화된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앞으로 동성커플이 길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할 방침이라고 한다. 러시아 의원들은 다음주 "러시아 전통가치를 보호한다"는 그거로 반동성애 법안을 제정한다. 법안은 공공장소에서 동성커플이 키스를 하거나 손을 잡는 등의 애정 행위가 발견되면, 그들은 최대 5000루블(약 8만원) 벌금을 물어야 하고 혹은 최대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