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현지시간) 미국 내 명품 버버리 매장 유리창이 깨진 모습이다. 백인 경찰에게 목이 짓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매장 침입과 절도 사례가 늘고 있다. ⓒ 뉴시스
    美소요 사태로 한인 상점 126곳 재산 피해… 필라델피아 최다
    도시별로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56건으로 가장 많은 재산 피해가 접수됐다. 일리노이주 시카고(14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10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10건) 등에서도 피해가 많았다. 미국 수도인 워싱턴D.C.에서도 4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 세월호
    오늘 서울 도심서 '2차 궐기'…주최측 '평화 시위' 다짐
    노동개혁 등에 반대하는 2차 도심 대규모 집회가 오늘(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평화 집회를 거듭 강조하고 있어 지난달 14일 집회 때와 같은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두 시간가량 노동 개혁과 국사 교과서 국정화 등에 반대하는 집회를 연 뒤 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행진 구간은 서울광장을 출..
  • 경찰 압수수색(썸네일용)
    경찰, '폭력시위'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지방지회 4곳 '압수수색'
    경찰이 불법·폭력 시위와 관련 민주노총 산하 건설산업노조연맹의 플랜트건설노조 지방지회 사무실 4곳을 2일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충남 플랜트건설노조의 당진과 서산, 태안 사무실 3곳과 전남 광양의 순천지회 사무실까지 총 4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들 지회 소속 노조원들은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쇠파이프 등 불법시위용품을 사전에 준비하거나 운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