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파워, 포스코에 인수 유력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5일, 포스코에너지가 동양파워 인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양파워는 200만kW의 대규모 발전용량을 보유한 삼척 석탄화력발전사업권을 가진 발전업체로 대주주인 동양시멘트(지분율 55%), 동양레저(25%), ㈜동양(20%)등이 지난 2월 채권자 변제대금 확보목적으로 매각대상에 올라왔다...
  • 중국철강업체에게 규모로 밀리는 포스코, 현대제철
    우리나라 주요 철강업체들이 중국철강업체의 적극적 사업확장으로 조강순위서 밀린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세계철강협회가 발표한 'STEEL IN FIGURES 20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의 조강생산량은 3810만t으로 전년 5위(3990만t)보다 한 단계 떨어진 6위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1720만t을 기록, 전년 16위(1710만t)보다 두 단계 내려 앉은 18위를 기록했다...
  • 포스코, "1위 아니면 구조조정"
    철강기업인 포스코가 신경영 전략을 통해 본업인 철강분야에 집중하고 건전한 재무구조 구축을 위해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계열사 구조조정을 통해 불필요한 계열사 정리를 천명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 직접 나와 수익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내실있는 성장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 포스코, 사내이사 5명 중 4명 교체 전망
    권오준 회장 체제의 윤곽이 24일 정기 이사회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내 등기이사 5명 중 4명을 교체하는 등 물갈이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현재 5명의 사내이사는 정준양 회장, 박기홍 기획재무부문장(사장),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장(사장), 김응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장인환 탄소강사업부문장..
  • 학교폭력 근절위해 학부모들 나서
    학교폭력 근절위해 학부모들 나서
    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지난 15일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희망과 상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구조를 개선하고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함께 모색해 실천 가능한 방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만남의 장인 희망과 상상 콘서트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기업-민간-언론-학교의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
  • 포스코,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
    포스코,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
    포스코가 학교폭력 예방사업 지원에 동참한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인 ‘친친와이파이존’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사업 추진 비용 지원 및 학교폭력을 예방·근절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전달
    포스코는 22일 계열사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100억원은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건설 10억, 포스코특수강 5억, 대우인터내셔널 5억원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