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텅 비어있는 모습
    의대생 유급 확정…내년 ‘트리플링’ 수업 현실화
    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 복귀율이 여전히 저조한 가운데, 유급이 불가피한 학생 명단이 교육부에 제출되면서 전국 의대에 전례 없는 ‘트리플링’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내년부터 2024, 2025, 2026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