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길 "약속·민생정치, 통합신당 두개의 수레바퀴"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28일 "약속을 지키는 정치와 민생중심주의 정치는 민주연합을 이끄는 두개의 수레바퀴"라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지는 나라를 지키는 안보라고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위해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는 희망의 사다리를 국민앞에 놓겠다"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새누리당의 약속파기..
  •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신당, 당명 '새정치민주연합'…26일 창당대회
    통합신당의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됐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과 새정치연합 금테섭 대변인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색은 '바다파랑'이며 창당대회는 오는 26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지난 14일까지 당명 공모를 마감하고 신당추진단 정무기획분과와 양측 지도부의 논의를 거쳐 신당의 당명을 정하고 약칭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 해온 이름..
  • 신당추진
    통합신당, 오늘 발기인대회…당명 공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추진하는 통합신당이 16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통합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통합신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열어 당명과 발기취지문, 창준위 규약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당색과 PI(Party Identity) 등도 함께 공개된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발기인 대회에서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 여야, 통합신당창당 난타전…흠집내기 최고조
    여야는 4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신당 창당을 놓고 치열한 책임공방을 펼쳤다. 6·4지방선거가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과 부산 등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대혈투가 예상되는 만큼 정국 주도권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실제로 여야는 자극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상대당 흠집내기에 나서는가 하면 통합신당에 대한 필요성과 탄생을 놓고 거친 공방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