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한국교회 통일선교계가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기도하는 축제의 장인 ‘2025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밤’이 최근 새문안교회 언드우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교회 통일선교계의 이름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통일선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등이 참여했고, 20~30년간 북한·통일선교를 위해 일해 온 현장 사역자들뿐 아니라.. 
제1회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밤 “통일·북한선교의 과거·현재·미래를 격려하고 축복”
한국교회 통일선교계에 몸담은 전 세대가 함께 지난 사역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며, 새 힘과 비전을 얻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5 제1회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밤’이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지하 2층 언더우드홀에서 진행된다. ‘당신을 격려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대표회장 황성주 박사)가 주최하고, 북한.. 
“북한교회 재건, 새로운 방향 요구… 남북 시기별 시나리오는?”
해방과 분단 8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및 북한교회 개척 준비 현황과 방향을 점검하고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제7회 북한교회개척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복 80주년, 북한교회 개척 진단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B1층 카펠라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예장합동 통일목회개발원, 예장합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북한선교위원회, 통일소망선교회가 .. 
“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 지금부터 교단 간 협력과 공감대 형성 필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레거시룸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상임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해 각자 전문성을 갖되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북한 복음화 위해 통일 미리 준비하며 기도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통일목회개발원(원장 김찬곤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설동욱 목사)가 9월 30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통일선교포럼과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선교통일한국 컨퍼런스 “변화된 통일선교 환경에 맞는 전략 필요”
국내 통일선교 사역자, 전문가들이 최근 북한의 정책 변화에 따른 통일선교의 주요 이슈들을 환기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황성주·상임대표 박동찬)는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제주아름다운교회(이종한 목사)와 오션스위츠호텔에서 ‘북한의 대내외 전략 평가와 통일선교.. 
“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정전 70년 평화축제’ 국제 평화 컨퍼런스가 26일 국군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정전 70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세계교회가 함께 실천할 북한선교와 통일선교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다. 특히 27일 오전에는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통일 환경 속에서 새 시대에 맞.. 
2023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 제주서 성황리 열려
국내 통일선교 사역자들의 축제인 2023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국제순복음교회와 JS호텔 서귀포에서 ‘정전 70주년, 보이는 통일과 보이지 않는 통일’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통일선교 일선 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모임인 이 컨퍼런스는 선교통일한국협의회(대표회장 황성주)가 주최하고, 기독교통일학회, 관악통일비전포럼, 변혁한국,.. 
故 조요셉 목사 천국환송예배, 25개 단체 연합 ‘통일시민장’으로 드려져
30년 가까이 탈북민을 위해 헌신한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상임대표 고(故) 조요셉 목사(물댄동산교회 담임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 영결식장에서 25개 단체가 연합한 ‘통일시민장’으로 드려졌다. 이날 선통협 통일선교공로상위원회는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 등으로 통일선교에 공헌한 조요셉 목사에게 ‘통일선교공로상’을 추서했다.. 
“‘정전 70년 평화축제’, 복음통일 향한 초석 되길”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북한 및 통일선교에 앞장서 온 7개 협의체 및 기관이 2023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삼는 비전을 선포하고, 3월부터 9월까지 ‘정전 70년 평화축제’를 개최한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통일선교아카데미와 오는 4월 정식 발족하는 (가칭)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실무.. 
“북한선교, 결국 사람이 중요… 해외 北 주민을 제2의 서상륜으로”
통일선교의 방향을 논의하고 북한교회 회복과 전략을 모색하는 제4회 북한교회개척 포럼이 10일 총신대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북한교회 개척과 개혁주의 통일목회의 의의’라는 주제로 총신평화통일연구소(소장 하광민 교수)와 통일소망.. 
“‘북한선교’로 통일 과업 달성하는 ‘복음통일선교신학’ 발전시켜야”
박영환 서울신대 명예교수는 “북한선교신학은 복음통일선교이며, 복음통일선교신학은 오직 북한선교로 통일의 과업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가장 중심적인 북한선교 용어이자 어떠한 논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용어는 ‘복음통일신학’”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물댄동산교회에서 진행된 2022 제3기 통일전략아카데미(원장 조요셉 목사) 3주 차 강의에서 박 교수는 ‘통일신학적 이해로 본 북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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