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출범식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변호인단' 출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13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국민변호인단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하고 직무 복귀를 지지하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출범식에는 3000~4000명의 지지자가 모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감신대 감리교신학대학교
    감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및 학교 좌경화 비판 성명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학생연합’(이하 복음주의학생연합)이 13일 2건의 대자보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행렬에 동참하고, 감신대 좌경화를 비판했다. 이들은 “대통령 석방과 조속한 직무복귀를 촉구한다”며 현 정국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또 감신대 교수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고, 신학 교육의 본질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구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기도회, 역대급 인파 운집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이 운집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최근 보수 진영에서 주목받는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연사로 나섰다. 동대구역 광장뿐만 아니라 역사 내외부와..
  • 1일 부산역 광장 세이브코리아 비상시국기도회
    손현보 목사 “현 시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기로”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1일 서울 여의도와 부산역 광장 등 각 지역에서 4번째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기도회에는 겨울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경찰 추산 1만 4천 명이 참여했다. 이날 손현보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전한길 한국사 강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 다수 인사들이 참여했다...
  •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6일에도 과천 공수처 앞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뉴시스
    윤 대통령 체포 반대 집회, 공수처 앞 밤샘 농성 이어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반발하던 지지자들이 15일 체포 소식을 들은 직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앞으로 집결해 밤샘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16일 낮까지도 탄핵과 구속 반대를 주장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공수처 앞 도로 한 차선을 점령한 약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 체포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회 본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73년생 한동훈' 저자 "尹대통령, 정치적으로 완벽한 부활"
    '73년생 한동훈'의 저자인 심 교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번도 한 자릿수로 떨어진 적이 없고, 대국민담화 이후 11%에서 반등해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이 현재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하고 있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