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최상용의 밥퍼일기] 선교지 타클로반에서 보내는 긴급기도
    지난 2013년 11월 8일 슈퍼태풍 ‘욜란다’로 무려 1만2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던 필리핀 중부 레이떼와 사마르섬. 최근 이 곳에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나 10일 넘게 섬 전체가 정전상태에 빠겼고, 이로 인해 냉장고의 음식들이 썩어나가고 시원한 물 한 잔조차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 최상용 선교사
    [최상용의 필리핀 밥퍼일기] 절망을 넘어 희망의 볼을 차다
    태풍으로 12,000명이 생명을 잃은 필리핀의 타클로반. 이글거리는 태양의 직사광선을 피할 곳없는 섭씨 37도가 넘는 타는 더위 가운데 지난 12~13일 양일간 타클로반 그랜드스타디움(Grand Stadium)에서 만18세 이하 42개팀이 필리핀 레이떼섬 전체에서 모여 절망을 넘어 희망의 볼을 힘껏 차 올렸습니다...
  • 필리핀 타클로반 구세군
    한국구세군, 필리핀 타클로반 지속적 구호활동
    지난해 11월 슈퍼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중부 레이테주 타클로반은 그야말로 참혹 그 자체였다. 전 세계 구호의 손길이 이어졌고 전 세계 126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구세군 또한 신속하게 재난 구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