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일 교수
    “성탄을 앞두고 우리가 필히 되새겨야 하는 것”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성탄절에는 성육신을 묵상하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성탄절은 지구촌에서 가장 큰 축제일이다. 축제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성탄축제의 이유는 물론 구주의 오심, 즉 아기 예수의 탄생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마치 우리 모두의 생일들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축제인 것처럼 설레..
  • 크리스마스 트리 코알라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뜻밖의 장식은?
    미국 CNN 방송은 호주의 한 가정집에 몰래 방문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려 발견된 야생 코알라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 거주 중인 아만다 맥코믹(Amanda McCormick)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할 때만 해도 이런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아만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외출 후 집에 돌아와 트리에 매달린 코알라 장식을 발견했다. 알록달록한 트리 장식과..
  • 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성락성결교회) 목사
    한목협 “성탄 맞아 교회가 앞장서 헌혈에 동참하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2020년 크리스마스(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유난스러운 한 해가 저무는 즈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랑과 평화의 인사를 드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낮고 천한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랑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 낮은 자리에서 겸손과 섬김으로 사셨다”며 “구세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이 우리 사회와 오늘날의 세계..
  • 한기채 목사
    “우리에게 크리스마스가 주어지게 된 것은…”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21일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이레 기도회’에서 ‘엘리사벳과 마리아의 영적 친교’(눅1:39~45)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세이레 기도회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전 6시 CGNTV와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 박용기 목사
    “예수님의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해 그리스도로 마쳐”
    박용기 목사(샌앤젤로한인침례교회)가 지난 16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세무원 마태가 전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족보는 한 사람의 뿌리와 근본을 보여준다. 족보의 첫 줄에는 뿌리가 되는 조상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 김선교 선교사
    “하나님이 부르시는 새 이름에 예민하게 반응하길”
    다음세대를 위한 유튜브 방송국 번개탄 TV의 ‘코크페스티벌’기간 지난 15일 김선교 선교사(다윗의 열쇠)가 ‘새 이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선교 선교사는 “이름은 그 대상에 대한 고유명사가 된다. 그 사람의 삶의 방향성까지 바라보기에 신중하게 통찰력을 가지고 그 대상을 사랑하고 신경을 쓰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그 이름의 의미대로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짓는다. 그렇게 이름이 지어지..
  • #HJD 전시회
    예수님 생일 축하 성탄 전시회… 코로나 가운데 위로의 빛
    교회친구다모여와 스페이스 코르가 함께하는 ‘#HJD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코르에서 열린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번 전시회는 COVID-19로 모일 수 없고, 위축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성탄절을 ‘다시 예수님의 날로’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예수님의 탄생, 2020주년,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기념일이 있을까요?” 교회친구다모여 측은..
  •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한장총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성탄 되길”
    그러면서 “본래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를 예배한다(Mass)’는 의미다. 그러므로 우리 장로교인들이 성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일이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 성탄”이라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예배하든 믿음에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든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장로교인의 성탄이 되어야 한다”고 ..
  • 서현교회
    서현교회 크리스마스 아트페스티벌 'SCAF 2020’ 개최
    이날 오후 4시 서현교회 본당에서 열린 ‘2020 SCAF’에는 오보에연주자 이윤경의 ‘Amor Dei’ 연주로 시작해 성악가(소프라노 김태은, 박성희, 김혜수)의 연주와 뮤지컬 배우 김형준, 정소리, Vocal 강승호, 김윤수, 김예린, 이유진과 각각 솔로로 활약하고 있는 피아노의 나다솜, 바이올린 김문정, 첼로의 김하은으로 구성된 ‘서현 소망솔로이스트’가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했다...
  •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코로나로 어려운 나날…이 땅 치유해 주시기를”
    2020년 올해 우리나라는 초갈등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왔다. 빛 가운데 오신 예수님께서 어두움을 밝혀주시고 이 땅을 치유해 주시기 바란다. 첫 성탄절에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라고 외쳤다. 하늘의 거룩함이 이 땅에 내려와 평화가 되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세상에 평화가 온다..
  • 예수 탄생
    예수님 태어나신 성탄절, 왜 12월 25일까?
    왜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 곧 성탄절로 정해졌을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박형용 박사가 교단(예장 합신) 기관지인 ‘기독교개혁신보’를 통해 이 질문에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