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어
    경찰, 서울광장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불허'
    경찰이 종교계를 비롯해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6월 28일 서울광장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불허했다. 31일 경향신문은 퀴우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의 말을 인용해 "30일 남대문경찰서가 조직위에 옥외집회금지통고서를 보내 서울광장 인근에서 예정돼 있떤 퍼레이드를 금지한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 퀴어
    "서울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등은 박원순 시장에게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와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 퀴어퍼레이드
    서울시, 서울시청 앞 광장 동성애 축제 열도록 허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수 있도록 서울시 총무과가 결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교계의 비판과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게이
    서울시, 퀴어축제 장소신청 반려…동성애자들은 행사 강행 예정
    동성애 단체들이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를 벌이려다 좌절됐다. 서울시가 장소 대여 신청을 반려한 것이다. 원래 쿼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광장에서 '2015 퀴어문화축제'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이를 반려하자, 조직위 측은 행사 개최를 위해 트위터 서명 운동을 벌이고, 서울시가 허가치 않으면 경찰 집회만 한 후 행사 강행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love conquers hate 문구가 새겨진 배지
    [건사연 칼럼] 동성애자들이여, 사랑은 아무것도 정복하려 하지 않는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퀴어조직위)는 지난해 신촌에서 개최했던 퀴어문화축제를 올해에는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인권헌장 제정과정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애자단체와 거리를 둠에 따라서, 서울광장에서의 퀴어문화축제 개최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태이다...
  • 퀴어퍼레이드
    "동성애자 퍼레이드 막기 위해 동참해달라"
    '신촌 동성애 반대 청년연대(청년연대)'가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연세로 창천교회 앞(신촌역 3번 출구 200m, 연세대 정문에서 신촌역 방향 100m)에서 '신촌 동성애 반대 1만명 국민대회(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청년연대는 성소수자의 축제인 제15회 퀴어문화축제 소식을 전하며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6월 7일 오후2시, 창천교회 앞에 모여 이 동성애 집회와 '빤스' 카퍼레이드를..
  • 퀴어퍼레이드
    "신촌 동성애 집회 및 '빤스' 카퍼레이드 반대한다"
    성소수자의 축제인 '제15회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가 오는 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하지만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 등 종교단체와 시민단체들이 이번 집회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어, 당일 주최 측과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이 예고되고 있다...
  • 퀴어
    "동성애, 비윤리적 성문화 아냐···옷 벗고 행진계획 없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동성애자들을 비롯한 성소수자들의 축제 '퀴어문화 축제'(Korea Queer Festival)와 퍼레이드가 예정대로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연세로(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7일 진행되는 '퀴어문화 축제'는 지난 5월 27일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에서 취소 결정을 통보 받아, 축소 진행된다...
  • 길원평
    동성애문제대책위 길원평 위원장, "동성애 축제 막아야"
    동성애 축제가 "서울퀴어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6월 7일 신촌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아시아 동성애자들이 몰려와 서울 한복판에 모여 옷을 벗고 퍼레이드를 한다고 한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