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국 목사
    “전세계 흔드는 코로나, 우리를 흔드는 하나님”
    김남국 목사(둘로스선교회 대표)가 지난 26일 마커스 목요예배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깨어서 이 시대를 비추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인생을 살다가 답답한 시간을 만나게 될 때 우리의 삶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말하며 요나서 1장 말씀을 나누었다...
  • 왕 이 목사. “6월4일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고 서있다. 6월 4일은 ‘톈안먼 사건’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인터넷 전환? 중국 교회는 예배 아예 못 드려”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이번 겨울,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난관에 직면했지만 그것만이 그들이 마주한 유일한 어려움은 아니”라며 “교회를 더 엄격하게 규제하는 새 법안이 중국에서 지난 2월 발효됐기 때문”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된 이후에도, 새로운 규제 법안이 중국의 기독교인들을 상당 기간..
  • 중국 우한 폐렴 바이러스
    中 정부 관계자 “확진 안 된 감염자 더 있을 것”
    중국 정부 기관의 의료 전문가가 “(중국 내에서) 현재 증가하는 확진자 수는 실제 증가한 감염자 수가 아니”라며 “기사에서 보도된 신규 감염자 수는 신규확진자 수이며 (감염됐지만) 아직 확진이 안된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중국 관영통신인 cctv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영상통화 형식으로 인터뷰한 왕천(王辰) 원사(중국공정원 부원장, 중국의학과학원 원장)는 “치료해야..
  • 우한 폐렴 마스크
    “中 국민,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중국 현장의 상황은 해외에서 기사로 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참하고 참혹하다고 현지 선교사들은 전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의 안일한 초기 대처와 사태 은폐가 화를 키우고 치료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 우한 폐렴 마스크
    NCCK “코로나 사태는 인류 공동 과제… 함께 극복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실행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호소문을 6일 발표했다. NCCK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우한 시민들은 도시 전체가 봉쇄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고통당하고 있다..
  •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0대 한국인 남성이 국내에서 세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확인됐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20일 일시 귀국했다.
    中, 전역을 '우한 폐렴 오염 지역'으로 지정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외에 중국 전역이 28일부터 검역대상으로 지정된다. 중국 후베이성에서 국내로 입국할 경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중 하나라도 확인되면 의사환자로 분류돼 격리조치된다...
  • 중국 우한 폐렴 썸네일 자료사진
    中 '우한 폐렴', 병원도 '통제 불가'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중국 병원들도 통제불가 상태라는 증언이 나와 국제사회의 우려를 더해가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5일 현장 전화 인터뷰를 시도해 36세 여성 '샤오시'의 증언으로..
  • 사우디서 중동호흡기증후군 12명 추가 감염…2명 사망
    [리야드=신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자가 추가로 12명이 발생했으며 2명이 사망했다고 사우디 보건부가 2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사우디에서 MERS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297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85명이 사망했다. 이번 추가 감염자 가운데 5명은 리야드, 6명은 제다, 1명은 메카에서..
  • 사우디서 중동호흡기증후군 11명 추가 감염
    【리야드=신화/뉴시스】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와 같은 군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자가 11명 추가 발생했다고 사우디 보건부가 2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MERS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27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81명이 사망했다. 이번 추가 감염자 중 8명은 집중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