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D(27)씨가 조사를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캄보디아서 잇따른 한국인 납치·살해 사건에 우려
    12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8일 캄보디아 컴폿주 보코산 인근의 한 범죄조직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한국인 A씨의 사망증명서에는 ‘고문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이 사망 원인으로 기재돼 있었다. A씨는 구조를 하루 앞둔 시점까지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