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규 목사
    효 대학원, 효행장려법… 최성규 목사의 효 목회
    한국에서 이른바 '효 목사'로 불리는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가 LA를 방문해 자신의 효 목회를 소개했다. 25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최성규 목사는 "효는 공자의 유교 사상이 아니라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998년 성산효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해 한국 교회와 사회에 효 문화를 보급했고 1996년에는 효행봉사..
  • 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
    "사화문화교류는 南北 '삶의 질' 개선이 목표"
    통일이 가까워 옴에 따라, 교계 안팎에서는 다양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사)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이사장 최성규 목사, KORC)은 6일 오전 7시 명동 퍼시픽 호텔에서 "남북한 사회문화교류 활성화의 실질적 방안"을 주제로 제1회 조찬포럼을 갖기도 했다...
  • 유만석 목사
    "생명경시풍조로 말미암은 생명존중 관심 급증"
    9월 초 세계 자살 예방의 날(10일)을 맞아 발표된 자살 관련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 증가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자살자 수는 지난 2000년 인구 10만 명당 13.8명에서 2012년에는 29.8명으로 무려 109.4%나 급증했다...
  • 최성규 목사
    최성규 목사 "세월호 유가족들, 수색중단 결단해달라"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담임)가 국내 모 신문 광고를 통해, 세월호 가족들이 먼저 결단해서 모든 수색 과정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 목사는 '돌을 던지면 맞겠습니다 - 오늘의 아픔과 슬픔이 내일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성명에서 "이제는 결단할 때"라며 "실종자 가족들이 먼저 결단해줘야 한다. 수색 활동도 멈추고, 인양 작업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