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떠난 청년 절반, 현재는 무종교”지난 15일 대전 판암장로교회(담임 홍성현 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 총회정책연구소(소장 이국진 목사)가 개최한 '청년부흥: 진단과 대책' 포럼에서는 한국교회 청년들의 교회 이탈 실태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총회정책연구소의 의뢰로 청년 500명을 상대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교회 이탈의 주요 원인으로 이미 교회를 떠난 청년들은 ‘생활 문제’(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