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채동욱 혼외子 정보유출' 청와대 개입 포착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과 교육문화수석실이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 보도가 있긴 전인 지난해 6월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의 모친으로 지목된 임모(55)씨의 산부인과 진료기록을 조회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