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하기 '하늘에 별 따기'
    청년실업률 10.9%…2000년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지난 2월 취업자 규모는 약 1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지만 청년 실업률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통계청이 집계해 발표한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은 2월 취업자가 2천481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3만5천명... 그러나 2월 실업률은 4.5%로 작년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 수는 117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9천명(19.1%..
  • 취업하기 '하늘에 별 따기'
    고용률은 올라가는데 청년실업은 개선 안돼
    고용률은 5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청년 실업률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천506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38만6천명 증가했다. 전년대비 취업자 증가 인원은 2010년 32만3천명에서 2011년 41만5천명, 2012년 43만7천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다 지난해 다시 30만명대로 주저앉은 것이다. ..
  • 취업하기 '하늘에 별 따기'
    청년 고용률 증가세로...9월 취업자 작년대비 46만명 증가해
    청년층 고용률이 1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고, 취업자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40만명대에 달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546만6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6만3천명 증가했다. 증가 인원은 지난해 9월(68만5천명) 이후 1년 만에 가장 많았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7%로 작년 같은 달의 6.7%보다 1.0%포인트..
  • 고용률
    취업자는 증가, 청년층 취업난은 계속...
    7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으로 30만명대를 넘었다. 50대 고용률은 1992년 이후 2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천547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만7천명 늘었다. 증가 인원은 지난해 10월(39만6천명)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많다...
  • "청년실업 문제, 향후 2∼3년이 고비"
    2015년부터는 대학 졸업자가 정년 퇴직자 수보다 적어지면서 청년층 일자리 수급 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5년 대학 졸업자 수는 50만2000명으로 57세 기준인 정년 퇴직자수 54만1000명을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