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종교 화합 차원에서 함께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오는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 두산,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전달
    두산,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전달
    두산은 19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청(명동성당) 주교관에서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염수정 주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 교회일치운동 50년, ‘루터의 나라’에서 온 안토니오 신부
    교회일치운동 50년, ‘루터의 나라’에서 온 안토니오 신부
    1922년생으로 올해 나이 아흔이 된, ‘루터의 나라’ 독일에서 온 푸른 눈의 하 안토니오(Anton Trauner) 몬시뇰. 1964년 1월부터 교회 일치를 위한 기도모임을 시작해 수 년간 이끄는 등 신-구교의 에큐메니칼운동을 벌여온 그가 최근 회고록 ‘일치와 평화의 사도인 하 안토니오 몬시뇰’을 펴냈다...
  • 종단 지도자들 ‘평화의 기도’함께 불러
    종단 지도자들 ‘평화의 기도’함께 불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는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 국민 10명중 7명 "종교인도 세금 내야"
    성직자의 세금 부과에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7일 19세 이상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9%가 성직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주장에 찬성했다고 5일 밝혔다...
  • 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향한 '온정의 손길'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계가 태국 홍수와 터키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개신교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 지진과 태국 홍수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재난 구호 실무자를 지난 6일 태국 방콕 현지로 파견했다...
  • 해외 가톨릭 주교들, 제주해군기지 반대운동 지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과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등은 4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이라는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4일간의 아시아 실천신학자 초청포럼을 시작했다. 개막연설은 제주해군기지 반대운동을 펴고 있는 강우일 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가 맡았으며, 이어진 응답연설에서는 해외 가톨릭 주교들이 강 주교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했다...
  • 기독교 등 종교계, 광복절 '평화통일' 기원 행사 개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는 광복절을 맞아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14일 오후 4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연합예배의 설교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목사가 맡았으며 NCCK 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기념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