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가 통일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탈북종업원들의 가족면담 허용하라"
    현재 대책회의는 북 해외식당 종업원들이 가족들과의 면담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정보원과 통일부 앞에서 1차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오전 11시 통일부 앞에서 '광복 71주년에 즈음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 26일 기독교회관에서는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가 결성됐다.
    "기획탈북 의혹, 진실 규명하라" 대책회의 결성
    26일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가 결성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월 8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북에 대해 "자의적으로 탈북했다는 정부 주장과는 달리 이번 집단탈북사건이 납치사건이라는 의혹을 비롯해 많은 의혹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인권센터 관계자들. 왼쪽부터 정진우 목사, 조은화 목사, 김영균 신부, 김성복 목사, 신승민 목사.
    "집단탈북, 인권침해 기초해 이뤄진 것 아니냐"
    16일 오전 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주관으로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의 가족으로부터 온 편지 전달 및 면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인권센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세계교회협의회..
  • 26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북한 해외식당 집단탈북사건 의혹에 관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집단탈북 관련, 북의 가족들은 사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4.13총선 전 북한 식당종업원들 13인의 집단 탈북으로 국내에서는 이슈가 됐던 적이 있다. 그러나 그들 탈북민과 그 가족들의 처우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북한 해외식당 집단탈북사건 의혹에 관한 긴급토론회"가 지난 26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