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의회 서정인 의원. ⓒ뉴시스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 기념 역사문화관 조성 제안
    경남 진주시의회 서정인 의원이 진주 지역에 뿌리내린 기독교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독교 역사문화관' 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제안은 기독교의 교육·의료·사회 개혁 기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서 의원은 4월 14일 열린 제26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진주가 교육과 의료 도시로 발전한 데에는..